원래 있던 한옥 같은 건물에서 이쪽으로 이전 하셨네요. 찾아 갔다가 없어졌길래 전화 드렸더니 옮기셨더군요. 자리만 옮기시고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이번에도 만두전골 먹었고요. 만두전골 주문시 칼국수 사리 넣어 주십니다. 이제 먹으면 또 언제 먹을지 몰라서 만두도 추가해서 먹었네요. 정말 요즘에 만두 직접 빚고 만두피도 만드시고 킬국수 면도 직접 밀어서 하는 곳 찾기 힘들죠. 우와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한끼 훌륭하게 먹고 잘 먹었다 말할만큼의 퀄리티 입니다. 경포대 일년에 세네번 가는데 무조건 한 번은 먹고 옵니다. 경포대 근처에서 숙소를 잡으셨다면 걸어서 이동도 가능합니다. 걸어서 30분 가량 걸리는데 공기가 좋아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오는 길에는 소화겸 산책하듯 걷고 그럼 소화에도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오픈은 11시쯤 하시고 중간에 클로즈 타임이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클로즈 타임이고 오후 5시 이후 저녁 영업을 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마감 시간은 따로 안 정해두신 거 같더라고요. 마감 시간을 물어보니 따로 없고 손님 없으면 일찍 문 닫는다고 하시더라고요. 8시에 닫을 수도 10시에 닫을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방문 전에 한 번 전화 연락 드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자세한 건 모르지만 닭볶음탕에 만두전골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만두도 직접 빚으시는데 혼자 일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굉장히 힘드실 거 같은데 음식 맛을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을텐데 존경스러웠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빚어주던 김치 손만두 자극적이지 않은 맛
여기 이제 이전 했어요 연당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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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영업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하지만 맛은 너무 좋았어요 간이 어느정도 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데 맛이 좋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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