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ft tofu tasted good and there was a self-service area, where you were able to refill your side dishes. The owners were really friendly and helpful....
Read more서울에서 새벽 5시 출발해 운동하고난후 허지긴 배를 달래가며 좀더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 검색해서 간 곳이 이 곳이었음. 어지간하면 구글 평을 신뢰했는데 어떻게 이런 실망을 줄 수 있는지..ㅠㅠ 오 마이갓~!!!!
오후 3시 넘어서의 식사였으니 시장이 반찬이 될 법도 했는데 음식을 먹으며 짜증이 날 정도였다.
김치굿물에 순두부 넣고 버섯 몇 가닥 넣고 자글자글 끓여주는게 다였다. 밑반찬조차 허술해서 정말정말정말 먹을게 없었고..
검색해서 찾아간 시간이 아까웠고, 아무리 입맛이 다들 다르다고는하나 좋은 평을 하신 분들에 대해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정말 후회되는 식사였다.
서너시간이 지나 다시 순두부집을 찾아내서 간 곳 음식점의 같은 메뉴를 먹으며 감탄감탄 또 감탄... 이렇게 비교되는 음식점이 있다니..
여튼 고부순두부..는 강력히 비추천합니다. 별...
Read more진짜 인생맛집이에요👍👍 순두부 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안목해변에 산토리니카페 사장님이 동네 찐맛집 추천해주셔서 다녀왔어요! 메뉴가 백반(흰순두부), 전골(빨간순두부) 등등 단촐했는데요. 흰것과 빨간것 중에 고민하니 백반이 메인이라고 하셔서 초이스 했는데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아침에 해수로 직접 만든다고 하셔서 먹어보고 간을 하라고 하셨는데 슴슴한걸 좋아하는 저는 간장 안넣고 그대로 밥말아 먹고 왔습니다😊 반찬이 단촐해서 첨엔 당황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반찬은 크게 의미가 없어요 순두부가 할일을 200프로 하니까요👍 부정적인 글들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극적인것 보다 원조집을 찾던 저에겐 대만족이었어요. 모두부 못먹어본게 넘 아쉽지만(둘이가서 다먹기엔 배가불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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