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Jumunjin is best seafood port in East-sea, here is one of the best seafood market in Korea. Here is famous of squid and another fish. Squid is best item in here. The scale of market is not so big, but they have all kind of seafood in South Korea. Anothere well-known seafood product in Jumunjin is sailfin sandfish(Dorumook in korean). We cook it Jjigae and grilled dish. But I don't like it. If you feel you are in the sea, try it. I don't like...
Read moreWe only took a short walk thru. But , at the jetty area , we met this local(he is like a tourist guide ; speaks only Korean) who led us (one minute walk) to this place like an open type sea food centre. We had top quality fresh (from live) sea food sashimi. Two types of fish. Two shell fish . Sea cucumber. Fried fresh. Plus rice , veggies , kimchi soup from the fish bones. All for about AUD $20 per head. Well...
Read more새벽 부터 경매를 하고 경매가 끝나면 경매 받은 생선을 손질해서 파는 상인들이 몇명이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볼때 왼쪽 끝 위치에요. 생선은 당연히 싱싱하지만 가격이 아주 싸지는 않아요. 특히 홍게만 파는 몇몇 상인들이 모여있는데 가격이 싸다 싶어서 두루두루 나누어 먹으려고 두무더기를 샀습니다. 홍게 살이 찼는지 들어보았는데 홍게가 얼음 처럼 차가웠습니다. 냉동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는데 조금 미심쩍었지만 경매장에 있는 항구 시장인데 설마 하는 생각과 냉동이라도 무게가 있으니 살이 찼을 거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파는 상인 옆에 쪄주는 상인이 있어 바로 갖고가서 쪘는데 찌는 사이 점심을 먹고 가니 다 쪄서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 까지 다 끝내놨더군요. 찌는 값 외에 스티로폼 박스 값 5천원 별도 지불했습니다. 집에 와서 박스를 여니 약간 상한 듯한 냄새가 났는데 게는 괜찮더군요. 하지만 게딱지를 여니 내장은 하나도 없고 물이 주루룩 흐르고 살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게가 상해서 냄새가 났습니다. 자리 뜨지말고 찌는 거 지켜보고 찌고나면 냄새 확인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어떤 게는 다리에 살이 조금 있고 어떤 게는 다리에 살이 많이 있네요.
크고 상대적으로 무거운 게들을 골라 어머니 댁에 가서 게 손질을 해드렸는데 다행이 게딱지에 물도 덜 하고 살도 좀더 있네요.
주문진에 세컨하우스를 갖고 있는 친구는 게다리만 사다 쪄먹는다는데 그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게다리만 쌓아놓고 파는 것도 있었거든요.
아무튼 주문진항 경매장에서 파는 홍게는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돈 더 주고 근처 식당 가서 드세요. 아니면 속초 중앙시장 안에 홍게 쪄서 파는 아주 큰 가게가 있는데 사람들이 줄 서서 사갑니다. 거기는 게가 살이 차서 먹을만 하고 게딱지에 볶음밥도 담아 판매해서 훨씬 알찹니다. 주문진항에서 속 빈 홍게 싸게 사서 찌는 값, 스티로폼 박스 값 까지 주고 찌면 값은 별로 싸지도 않고 먹을 건 더 없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문진항에서 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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