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 Bistro — Restaurant in Gangneung-si

The place was very easy to find and was located across from the fire station.

We went here for supper. We were greeted with welcoming smile and got a table right away. The server brought us a glass jug of lemon water with glasses.

They have a self serve cold side dish of mix radish.

We ordered pepperoni and a combination pizzas and beef and mushroom pasta and chicken risotto.

The risotto was full of creamy sauce and the pasta as well.

The pizza sauce was excellent and so tasty .

Overall everything was delicious and the staff were super welcoming and friendly and the service as fast too. I highly recommend to...

강릉에 와서 급하게 저녁을 요기하려고 경포 주변을 산책 겸 둘러 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 입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파스타와 피자가 있길래 들어갔어요. 제가 입장한 시간이 저녁 8시 38분이였습니다. 주방에 주문이 8시 30분에 마감되어 나가야하는 상황 이더라구요. 문을 닫는 시간은 9시 20분이 랍니다. 사장님께 비슷한 파스타 가게가 있는지 여쭈어보고 나오면서 물 한 잔을 부탁 드렸습니다.(둘째 아이가 물을 먹고 싶다고 투정을 부렀거든요 ) 흔쾌이 1회용 용기에 빨대까지 꼽아 물을 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가게 앞에서 아이에게 물을 먹이면서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다시 어디로 갈지 상의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다시 나오시더니 지금 시간에 경포나 강릉은 식당들이 거의 마무리를 하고 가게를 닫으니 다시 들어오라 하시더 라구요. 빠르게 요리 하면 된다고요, 너무 죄송했지만 아이들이 배가 고파해서 감사하다며 들어갔죠. 바로 토마토 소스 파스타인 뽀모도로(아이들꺼)와 모짜렐라피자, 생맥 500 한 잔을 주문 하였습니다. 원래고르곤 졸라 피자를 주문했었는데, 사장님께서 모짜렐라 피자를 먹으로 많이 오신다고 하셔서 급 변경하여 주문 했습니다. 피클은 셀프여서 조금 가져오고 몇 분 지나니 셀러드가 나왔습니다. 음식주문하면 기본 제공되는 거라고 사장님이 얘기 해주셨어요. 그리고 잠시 뒤 모짜렐라 피자가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장난 아니고 미쳤습니다. 피자에 고르곤 졸라와 마찬가지로 꿀을 발라 먹을 수 있게 꿀도 같이 나와요. 꿀을 살짝 발라먹으니 치즈와 꿀이 어울어져 진짜 맛있었어요. 거기에 생맥 한 잔 먹으니 진짜 하루에 피로가 다 없어지는 듯 했습니다.ㅎㅎ피자 한 조각을 다먹기도 전에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뽀모도모가 나옵니다. 아이들 파스타면을 조금씩 덜어 줬더니 갑자기 폭풍 흡입을 합니다ㅋㅋ. 피자도 잘먹었지만 아이들 입맛엔 파스타가 맛이 있었는지 둘이서 다 먹더라구요. 저는 면 몇가닥 맛만 봤습니다. ㅠㅠ 뽀모도모도 맛있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모짜렐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모짜렐라 피자 드셔보시고, 매운것을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은 뽀모도모와 까르보나라를 추천 드립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성품에 한번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맛도 좋았지만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별...

What a wonderful experience. I was a solo diner tonight , as i'm staying here for the Youth Olympics. The caesar salad was truely outstanding. I also got the Large pizza to bring home. All was amazing , atmosphere. So relazing. With a glass of wine it was around 40 USD , which in my opinion is very acceptable for the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