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누보뷔페 - 롯데아울렛김해점 — Restaurant in Gimhae-si

양심 ㄴㄴ한 그지같은 곳. 정말 딱 한 접시 먹고 바로 나옴. 우리 이후로 결제하고 들어오는 뭣모르는 손님들 몇몇 팀 있던데 진심 님들이라도 결제 취소하고 나가라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었음. 거기서 제일 맛있는 게 사이다였다. 이쯤되면 롯데몰 자체에 클레임 걸고 싶은 정도였음. 네이버 검색하니 업체 정보 안 뜨던데 폐업직전인 건지 직원들 다 매장 돌아가는 데에 관심도 없고 점심 때 갔는데 음식 다 비어있음. 진짜 저 정도면 우리집 음식 부족한데 괜찮으시냐고 드실 생각 있으시냐고 한 번쯤 물어라도 봐야지. 돈 거저 버리고 왔음. 누가 저기 가성비 좋다고 그랬냐. 아무리 돈받고 블로그 후기 쓴다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 눈 앞에 홍대개미를 갔어야 했는데. 돈이 너무너무너무 아깝다. 한 접시 먹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웃음만 나왔다. 이딴 가게에 돈을 쓰다니 하면서 가게를 나오는데 출입구 옆에 돌사탕 놔둔 걸 보니 더 허탈하고 허망하다... 뷔페에서 금방 나가니까 사탕이라도 오래오래 빨아먹으라는 걸까 가격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절망을 느끼고 나왔다. 별 하나를...

한마디로 ㄱ ㅆㄹㄱ.. 음식이 텅텅 비어있음 들어간지 10분이넘도록 메인 음식들중 반은 비어있는채로 안채워져서 이야기했더니 주방에서 하고있다고....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어느 뷔페가 이렇게 반 가까이 텅텅 비어있는데 사람들이 감? 리뷰를 보고 갔어야했는데 애가 배고프대서 그냥 갔더니 이사단이 남...

여기 다른 리뷰들 모조리 다 진실임..

음식은 대부분 식어있음(따뜻해야 할 것 까지도)

심지어 국수류 텅텅 비어있는곳은 살다살다 처음봄.... 면이 없는데 또 육수는 풀로 차있고 정말 여긴 장사하면 안되는 집..

아.. 뷔페가면 식전에 스프 한그릇 먹는데.. 여기 스프는 정말 지옥의 맛임.. 제품을 썼는데 물을 많이 탄건지... 직접한건지... 아무튼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스프맛..

아참 찾아간 시간은 한참...

탄산음료에 탄산이 없다는 말 무시하고 갔었는데 진짜 탄산이 없었고 예전에 윙이 나왔는데 지금은 이상한 햄? 그런거 내놓고 음식도 다 쓰레기가 되버려서 먹을만한건 다 없어지고 휴 걍 비싼돈 주고 배채우고 싶으면 그러세요 간도 예전보다 달고 짠게 심해졌어요 음식도 금방 나온건데 나온지 조금 된 마냥 식어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곳이 없어서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