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매운탕이란 메뉴를 벌말 매운탕 세번가고 간 곳이라 객관적인 평가는 사실 쉽지 않다 하지만 깨끗한 인테리어에 가격은 좋은편 둘이서 소짜에 민물 새우 한접시(6000원) 추가해서 먹었는데 양이 제법됬다 국물은 깔금한 편으로 대추 표고 버섯 시래기 검은 콩등 생각보다 독특한 재료가 많이 있었다 사실 메기의 크기는 벌말 보다 작아 보였으나 맛은 나쁘지 않으편 찐득하기보다는 깔금하고 고소했다(새우추가때문일지도)
다만 라면사리 넣을 때 육수가 부족해서 더 달라는 말을 맛 변한다고 안 주는건 이해 안됬다 먹는 법에 대한 설명없이 맛 변해서 안주는건 뭔지 .. 맛에 비해 친절도는 떨어지는 편이라고봄 다시 갈 정도는...
Read more09년부터 다닌 맛집....많은 재료와 큰 메기때문에 다른메기매운탕집에비해 깊은맛이남... 덜 맵고,덜 짜고 23년들어 포장 두번....집에서 먹다보니...예전 느낌이 아님...재료 양이 줄은건지(물어보면 레시피는 변동 없다고함) 이번 먹을때는 가족들도 얘기를해서 자세히 봤습니다... 메기...크기가 눈에띄게 작아짐 ㅜㅜ.....주변 메기매운탕집처럼 작은 메기로...
Read more허름한 집일 때부터 다니던 곳입니다. 가게가 리모델을 한 뒤로 좌석이 늘고 1인분씩 분할판매를 하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른 점은 이해하면서도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맛은 매운탕계열 중에서는 깔끔하고 무난하게 바뀌었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메기 살이 괜찮습니다. 먼 곳에서 오기에는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만, 가깝다면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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