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는 항상 파주 갈릴리농원을 자주 애용했습니다 밥이며 김치 소시지 구워먹는치즈를 가지고 가서 배불리 먹고 올 수 있었으니까요 근데 남편이 이곳도 괜찮다고 그래서 일요일 11시반쯤 도착했는데 몇테이블 자리가 차있더라구요 써빙은 10분정도후 시작됐구요 바로 장어 불에 올려주셨어요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셨구요 기본세팅은 해주시고 나머지 반찬 특히 파김치도 가득 채워놓으셔서 원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항생제 장어를 직접 길러서 공급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탱글함이 너무 좋았고 성인4인이 6인분 먹었는데 파김치랑 함께 먹어서인지 느끼함1도 없었어요 나올때쯤은 매장안에 사람 가득해서 맛집임을 실감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시킨 장어탕은 약간 밋밋함이 있더라구요 담엔 안시키는걸로ㅋ 파주 갈릴리보다 맛도 그렇고 가격대도 낮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앞으론 멀리 안가고 가까운 김포...
Read more무척 넓은 매장이며 주차도 편리합니다.
장어굵기가 탁월하며, 장기간(36개월) 사육한 장어를 써서 장어 색이 자연산처럼 보인다는 직원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장어가 굵다보니 2인분 정도도 양이 좀 됩니다. 2명이 가면 3인분 정도가 알맞아 보입니다. 장어(구이) 1인분 23,000원 장어탕 8,000원
굽기전 사진이 2인분 올라간 모습입니다. 껍질쪽 뒤집지 말라는 부탁을 항상 듣구요. 직원이 와서 한번 잘라준 다음 3~4분 정도 더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반찬류는 첫 세팅이후 셀프이고, 고추 상당히 매우니 주의하세요. 생강이 향이 좀 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한 건 칭찬감입니다.
서울근교 접근성이 좋고 평이 상당히 좋아 손님이 오픈시간(11:30)부터 북적입니다.
장어 좋아하시는 분이면...
Read more싸고 맛있지만 번잡하고 정신 없음. 말소리가 서로 반사되서 왕왕하고 울리는 느낌. 시장통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고 주문한 메뉴가 누락되거나 한참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누룽지가 계산할때까지도 나오지 않고 추가셀프반찬대가 지저분함.(이건 저희가 늦게가서 그런것일수도있음) 사장님께서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손님이 많아서 그렇다고하는데 평일에는 방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그래도 갓김치도 맛있고 장어는 실하고 초벌구이로 확실히 맛은 굉장.
그리고 동물을 좋아하시는지 뒤에 샤페이가 묶여있다가 지금은 새끼고양이로 대처되었는데 목줄을 케이블타이로 묶어놓으시고 고양이는 경계심 강한 동물인데 예쁘다고하는 손님들께 연신 하악질함. 과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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