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횟집 — Restaurant in Gimpo-si

일요일 점심시간 방문

최악의 식사 경험 기본이 안되어있는 식당 모듬회 세트 12만원짜리 주문 상차림이 부실하여 다 나온거냐고 물어보니 몇가지 더 나올수도 있다고 함 (확실한 대답을 안해줌) 몇 번을 확인해도 나온다는 대답뿐 식사 끝나가는데 영 나오질 않아서 6마리에 만원짜리 새우튀김을 추가함. 그것도 한참 안나옴 몇 번 계속 물어본 끝에 결국 언제 튀겨서 쌓아놨는지도 모를 새우튀김을 기름에 한번 담갔다가 주는데 어이가 없음. 새우튀김이 기름에 쩔어서는 튀김옷만 잔뜩 있음. 이런걸 돈 받고 판다니 정말 어이가 없음.

상차림에서 빠진 것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상차림 받는 것을 보고 누락된 걸 파악하서 강력하게 재요청했음. 그마저도 식사 끝에 겨우겨우 받았는데 그 과정이 매우 불쾌함(우리 테이블만 누락된 것이었는데 반복적인 요청을 반복적으로 무시했던 것으로 보임) 결국 항의하여 새우튀김값은 지불하지 않았지만 최악의 식사경험이었음. 음식과 서비스 모두...

회덮밥 14,000원에... 밥은 말라서 가장 자리부분은 딱딱하고.... 내용도 부실... 해물 칼국수 14,000원인데 홍합만 들어 있고 새우 한 마리 실화냐? 매장 일하시는 분이 3명이나 있는데... 반찬 떨어진거 달라고 몇 번씩 말해야 줌. 점심인데도 2층은 올라가지도 못하게 하고 1층에 4~5팀만 있는 이유를 알겠음. 내돈 내고 먹는데 눈치 봐야 하는...

바지락 칼국수와 물회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에는 밪락 조개가 많이 들어 있었고 물회는 양념맛이 좋으면 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