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는 자주 방문했었던 식당인데, 회사를 옮긴 후에 이쪽에 올 기회가 없어서 6년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한가한 오후 3시 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저를 제외하고 1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토장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다시 보고 있는데, 예전이랑 좀 달라진 것 있었습니다. 가격이야 당연히 올랐을테고... 각 메뉴별로 "특"이 있었는데, 이제는 "특"은 없고 보통만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다슬기전이 메뉴에서 안 보였습니다. 아무튼 맛은 예전 그대로 진국이었습니다. 먹고 온지 이제 3시간 되었는데... 또 먹싶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오랜만에 들러서 시그니처인 토장탕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다슬기칼국수나 다슬기수제비를 먹을 예정입니다. 옛 기억으로 칼국수도...
Read more혼자서 늦점으로 처음 방문했습니다^^ 다슬기 칼국수 와 다슬기전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다슬기 칼국수는 면빨과 다슬기의 조화로움이 제 혓바닥에서 서파게티 너낌 아닌 늑힘으로 말려들어오는 맛 맛집 칼국수 인정 합니다 다슬기전은 전안에 다슬기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씹어먹는 맛도 좋고요^^ 혹시나 식후 늑히함을 늑힐까봐 괜히 걱정했는데 식후 늑히함도 없습니다^^ 사이드메뉴도 하나 하나 맛깔나고 이 맛깔나는 사이드메뉴가 셀프리필입니다^^ 저는 살찔까봐 리필하지는 않았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니여서 식객은 적었지만 주로 중년층 분들이 식사중이었습니다^^ 주차장도 꽤 넓습니다 메인홀이 지하1층 구조고 계단형태라보니 거동이불편한 시니어분들은 불편할듯합니다 또하나 화장실이 공용으로 되있습니다 화장실에...
Read more인천에 거주중으로 다슬기탕 본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오게 되었는데, 역시 본점이 왜 본점인지를 알게 해준 곳.
메뉴판 맨 위에 다슬기탕을 시작으로 깨탕 등등 촤르륵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슬기깨탕이 최고인 것 같다.
정갈한 맛의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서 메인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입을 즐겁게 해준다.
다른 사이드메뉴도 몇 가지 있었지만 다슬기파전을 시켰고, 이 또한 실망시킬 것을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다. 양과 크기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가격은 약간 비싸다고 느꼈다.
주차장도 넓고 그 뒤로는 닭과 망아지인지 당나귀인지가 살고 있는데 가까이가면 친근하게 다가오므로, 맛난 식사를 마친 후 무료로 제공해주는 건강차를 한 잔 마시면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