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갔는데 가족 7명자리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자직원이 4인테이블석으로 순서대로 앉아야 된다고 사무적으로 얘기함. 카운터실장인지 서빙하는 직원인지 모르겠는데 어쩔수없이 테이블 쪼개서 앉음. 주문후 밥나오는데 20분 이상 기다림. 3인분 주문했는데 솥밥 2개 나옴. 왜 2개 나온지 물었더니 일행분이 있어서 솥밥2개로 나온거라고 답변함. 3인분 주문했는데 왜 2인만 나오냐고 다시 물었더니 확인해보겠다며 다른 선임급 남자직원옴. 매우 짜증난 표정으로 솥밥은 2인당 1개이며, 3명이라 2개 나온거고, 부족하면 공기밥 1개 주문하라고 얘기하며, 한다는 말이 매니저 불러드릴까요? 라고 얘기함. 매니저 불러달라고 요청해서 홀 매니저 옴. 자리배치부터 직원태도 컴플레인 제기했더니 죄송하다면서 말끝마다 고객이 모르고 불평하는 것처럼 얘기함. 단체자리는 기다려야되는데 고객이 선택해서 4인테이블에 앉은거 아니냐고 얘기하고, 솥밥은 모니터 주문시 써있다고 얘기함. 모니터에는 1메뉴당 2인이상 주문가능하다고 써있지, 솥밥 얘기가 어디 써있냐고 따지자 말로는 죄송하다며 표정은 짜증난 표정임. 한정식집 많이 다녀봤지만 홀수로 음식인분 안주는 것 아끼려는 상술로 뻔히 보이는데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고객탓으로 돌리는 태도가 가관임. 태도 불친절 이런거 떠나서 3인분 시켜서 솥밥2인분 주는 한정식집은 여기가 처음임. 솥밥 1인분량을 2인분량이라고 설명하는데 자신들도 확신이 없음. 반찬 및 메인음식 3인분량 맞냐고 물었더니 대충 2인분이라고 둘러댐. 그러면서 비용은 3인분 받음. 홀 내부 음악은 너무 커서 대화소리 잘 안들리고, 사람몰리면 정신없는 식당인데, 컴플레인 제기하면 이해를 가게 설명하는게 아니고 짜증난 표정으로 앵무새처럼 말만 죄송하다고 하며 이해못하는 고객탓으로 돌림. 홀수인분으로는 추가로 시켜야된다는 애매모호한 문구 설명으로 고객 호구당하는 식당임. 고급한정식집이라면서 솥밥 2개를 3인이 나눠먹으라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으로 비용아끼려고 하는 식당으로 보이며, 가성비 매우 떨어지는...
Read moreRead more1 인당 3만원 2인이상 주문 가능으로 6만원 굴비 정식을 먹음. 6만원짜리 한식인데 밑반찬 주는것이 중국산 싸구려 야채 반찬 과 저가 야채 반찬 과 묵 말라빠진 야채만 들어간 잡채 조금이 전부 임. 그나마도 그릇만 크고 양이 적게 담겨 나옴 . 고기안들어간 청국장과 굴비 작은거 2마리임. 참고로 굴비 네이버 쇼핑 보면 천원에도 팔고 , 중국산 갯임무침 같은거 1 키로에 8천원 밖에 안함. 한식집 반찬의 흔한 전 한개도 없고 고기 전혀 없음. 반찬 수준도 야채만 들어간 잡채가 있었는데 다 식어빠진 마른것이었고 전혀 6만원의 가치가 없는 식사였음. 공기밥 한개와 잡채 리필 딱2개 추가 요청했는데 공기밥 은 다식은 찬밥 이었고 잡채는 떨어졌다고 안줌. 전혀 돈의 가치를 못하는 식당으로 느껴짐. 반찬 맛 - 중국산 반찬 맛 + 조금 요리솜씨 떨어지는 보통 아줌마 요리 수준, 굴비 맛 - 가시 많은 말린 생선 맛 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돈 낭비에 맛 과 야채뿐인 반찬에 불쾌 하기 까지함. ...
6인룸 예약함. 좁고 위가 뻥뚫려서 너무 시끄러웠음. 겨울이라 옷이 두꺼운데 옷 보관할 곳이 없어 그 좁은데 구석에 코트, 점퍼 쌓아둠. 음식 많이 실망스러움. 메인도 그냥 그런데 사이드로 나오는 반찬은 죄다 나물이나 김치류인데 젓가락 갈 곳을 잃음. 보리굴비 2인, 흑돈 2인, 갈비찜 2인 주문했는데 그나마 보리굴비가 제일 나았음. 엄마는 갈비찜에서 누린내 났다고 하셨고 아빠는 돼지가 너무 질기고 드라이할거면 불맛이 나거나 아니면 촉촉하게 소스가 배여있어야 하는데 청국장에 밥 드셨다고 하심. 아무튼 겉은 으리으리하고 깨끗해 보여서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러 갔으나 상견례 자리나 어른들 모시고 갈만하진 않음. 사진이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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