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주막보리밥 서오릉본점 주 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3 법적분류 : 일반음식점 서비스 분류 : 한식당 운영방식 : 자영업 / 체인점 개업년도 : 1999년 영업시간 : 11:00 ~ 21:00 전화번호 : 02-353-5694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음 식 : 4.5/5 [ 분위기 : 4.5/5 ] 주 차 : 주차장 있음(주차공간이 많진 않음)
내 용
1999년 10평 남짓의 작은 규모로 문을 열어 지금은 본관·신관·별관에 휴게실까지 갖춘 1000평 규모에 하루 1500~2500명의 손님이 찾는, 소위 '대박' 음식점으로 자리 잡았다.(시사경제신문 인용)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조선왕릉 서오릉을 세번째 방문하고 2024년 8월 기준 구글맵 리뷰수가 3,000개가 넘는 집이라 방문해봤다.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식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좀 있다고 한다.
세스코 멤버즈이다. 위생에 신경쓰시고 매장 안도 깨끗하다.
2024년 8월 기준 가격이다. 특허를 내신 메뉴가 있다. 타 리뷰를 참고하면 시래기털레기수제비, 코다리찜, 옛날보리밥 정식, 이 세가지를 많이 드시는 것 같다.
무생채, 열무김치, 고추장, 된장은 직접 만들어서 포장판매도 하시는 것 같다.
털레기, 털래기, 털내기 등은, 경기도 북쪽 지역 오래된 노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인데 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이다. 단어 어원은 여러 가지 추측은 있지만 6.25 전쟁 이후로 먹을 것이 부족해 온갖 재료를 다 털어서 넣는다는 의미이다. 계곡이나 냇가가 있는 곳에서는 민물고기가 들어가고 없는 곳에서는 온갖 야채가 다 들어가서 큰 솥에 끓이고 여러명이서 나눠먹었을 것이고 털래기라는 어원이 그래서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 특성을 지닌 것 같다.
옛날보리밥 메뉴이다. 나물 종류가 8가지이며 손질도 잘되있고 신선하다. .
보리밥은 별로 특별한 것은 없었다.
테이블에 들기름이 제공된다. 들기름을 직접 만드시는 건지는 모르겠다. 시장에 판매되는 맛은 아니었다.
상추와 고추, 된장, 방울토마토를 주신다.
시래기 털레기수제비 2인분이다. 시래기, 큰지막한 감자, 애호박, 대파, 풋고추, 홍고추, 버섯 두 종류 등 푸짐하게 들어간다. 사진 상으로 커보이진 않지만 여성분이라면 3명 드시고 남을 양이다. 된장 베이스로 건강한 맛이며 푹고아내면 야채로 우러낸 국물과 수제비가 조화를 이뤄서 맛있다.
다른 손님들은 코다리 많이 드시고 계셨다. 다음에 기회되면...
Read more야채가 가득 들어간 비빔밥이 너무먹고싶어서 찾아본곳 리뷰가 어마무시하고 , 가게 짬바도 오래되어보임. 서오릉 부근이라 북적할거 예상하고, 1시30분 넘어서 가면 적당히 먹을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감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였음..
개 미어터짐 + 주차장 박터짐 ( 주차요원 아저씨 두 세분 있음) 운이 좋아서 바로 주차 후 들어가는데 대기자들 가족단위, 친구단위, 어머니군단 등등 어마무시함.. 나는 혼자임ㅎ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너무 굶주린 상태라서 들어감 다들 들고있는 대기표 (종이) 숫자가 백단위 정도?였음. 대기자 종이 받는곳 아저씨께 가서 물었음 " 몇명? " " 한명이여 " 잠시 머뭇 하시더니 바로 들여보내주심. 화장실 옆 좁은 테이블이 일인석으로 바로 안내받고 보리밥 시키니 바로주심
[참고로 뭐 서비스 꽝이다, 막 대한다, 승질낸다 등등 리뷰가 있는데, 그럴수밖에 없을듯. 사람 불러도 안오고,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시끌시끌하면서 말 안듣고, 자꾸 왔다갔다하면서 언제 들어가냐고 말붙이고, 번호 부르는데 다른사람와서 나는 뭐 블라블라 등등등 그걸 혼자 케어하고계심. 나는 잠깐 그사이에 있었는데 머리아팠음.
여기까지가 TMI 끝
우선 주차장 넒고 주차요원 3분정도, 나가는길 들어오는길 알려주심 화장실 내부 한칸인듯 (들어간사람이 문잠그면 다 줄서서 기다림 털레기 먹으러 많이 오는듯 . 작아보이나 용기가 깊음 (앞테이블 커플 둘이서 먹는데 버거워 함) 좌식식당이고 , 테이블 다닥다닥 붙어있음. 보리밥 한상은 사진으로 올림.
양 진짜 많음. 혼자왔다고 덜어내는것 없음. 적어도 4인부터의 단체사람들이 진짜 많음 반찬과 나물 야채 푸짐하고, 된찌가 구수함 비빔밥용 최적.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공간사진은 찍기 좀 그랬음.
한번정도는 가볼만 함 나머진 사진으로...
Read moreMy korean host took me there for lunch on a weekday. The place must be super popular with korean people judging by the waiting time to enter this establishment that seemed in the middle of nowhere. The sujebi was delicious although the portion is reaaaally bi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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