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 지난번 방문 후 어복쟁반을 먹어보기 위해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먹성 좋은 성인 남자 두명이 가서 어복쟁반 中자와 냉면을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일단 어복쟁반 먹고나서 그때 가서 더 드시고 싶으면 냉면을 시키라고 하셔서 어복쟁만만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왔고, 서빙하는 직원분께 어떻게 먹는 건지 물어봤더니 '건더기를 다 먹고 나면 면이 나오는데 함께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제 입맛에는 어복쟁반은 그냥 한번 정도 경험삼아 먹기에 좋은 맛인거 같습니다. 함께 간 친구는 저녁시간에 술안주로 먹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건더기를 다 먹어가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냉면 시키실건지 물어보시길래, '아까 다른 직원분이 어복쟁반에 넣어먹는 면을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라고 말씀 드리니,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따로 면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좀 서운했지만, 직원분 실수인것 같아서 패스.
10월에 다시와서 평양온반 먹어봐야 겠습니다.
[리뷰1] 친구따라 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전혀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은은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먹다가 뒤늣게 사진 찍었습니다.
남자 성인 두명이 가서 물냉면 두개와 녹두전 하니 시켜 먹었습니다. 시키기 전에는 물냉면 곱배기를 시킬까 했으나, 굳이 곱배기가 아니라도 양이 꽤 됩니다. 계산하고 나와서도 입안에 은은한 육수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Read moreI went for dinner just before it closed so have no choice but to eat this dish. Different from the picture in menu but it was quite good. The soup was light and delicious tasty. Beef was thin...
Read more북한 출신 쉐프가 평양의 맛을 담아 탄생시킨 평양냉면 전문점
옥류관의 정기를 이어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옥류관의 맛을 경험해보지 않아 실제 비슷한 맛인지는 모르겠다. 단 해외 북한식당에서 맛본 북한식 냉면의 맛과는 현저히 차이가 있고 그냥 남한의 평양냉면 집의 맛들에 많이 치우친 맛이라 생각된다.
메밀 함량 높은 면을 사용하는데도 식감이 좋은 편… 육수는 세가지 육고기를 사용해서 뽑아낸다고 하는데 약간의 간장을 첨가시켜 블렌딩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염도가 약간 있어 그리 슴슴하지도 않다.
일반 냉면그릇의 냉면이 기본이지만 북한식당의 메인 냉면그릇 처럼 쟁반냉면이 있는 것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된 점이라 할 수 있다.
굴린만두를 같이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맛은 평범한 듯… 그래도 냉면은 꼭 한번 경험해볼 만한 맛이라 생각된다.
요즘 평양 냉면집 육수 리필이 쉽지 않은 곳이 많은데 이곳은 요청하면 바로바로 채워주신다.
주차는 건물 뒷편 내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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