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라면 가지 마세요.
8시쯤 가게에 들어갔을 땐 10시 마감이라고 공지했는데, 주문 다 하고 스키다시 나올 때쯤 설거지 해야 하니 9시반까지 먹으라하더군요. 들어올 때 말했으면 나갔겠죠. 스키다시는 차갑게 식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비린내가 났고, 특히 조개류는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회랑 해산물은 거의 다 못 먹었을뿐더러 튀김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안에 밀가루가 안 익어있었어요. 매운탕마저 비려서 국물 한 숟갈 먹은 게 다입니다.
심지어 저희가 음식 얘기를 했을 때도 사과는 커녕, 방 밖에서 저희 얘기를 하는게 다 들려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단지 한 번 오고 마는 관광객이라서...
Read more비싼가격에 품위없고 꼭 먹다남은걸다시주는 느킴의 마른느낌의 음식들이라 회를 좋아하는 내가보기엔 그의 제로에 가깝다. 튀김은 두텁게 입힌밀가루하며 바삭말라뒤틀어진 낙지호롱이는 오징어 맛이난다. 회는 엔삐라와 뱃살안겨우 먹었다 무지배고픈시간에도 회는 안먹었다.후회정도가이니라...
Read more생각보다 괜찮아요!! 회 양은 술 마시면서 먹기 적당? 흔히 엄청 많이 시키는 곳을 생각하면 조금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같이 나오는 스끼다시(?) 가 계속 나와서 엄청 배부른데 또 나온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에요. 하지만 확실히 끝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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