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보는 예전 학창시절( 90년대 초반)의 그 즉석떡볶기맛. 사장님은 아주 친절하시고 재미난점은 맛을 달게 안달게 맵게 안맵게 등등 원하는데로 양념을 해주신다.. 물론 베이스야 그 맛이지만 입맛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특히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6천원에 무한 리필이라고 하니…. 재미난 식당이다.
오래된 즉석떡볶기 집이고 기억나는 그 추억의 그맛을 찾는다면 찾아 볼만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골목길에 위치하여 주차가 거의 불가하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으신다(물론 계좌이체 하면야...
Read more거의 10년만에 방문한듯 한데 같은 느낌 그대로이다. 대부분 나처럼 예전부터 알던 사람들인듯 하다. 첨 가신다면 4가지 사리 하나씩 넣어드시면 된다. 즉떡의 기본인 밥도 꼭 볶아 드시길~! 떡볶이는 달고 맵고를 정할 수 있는데 매운거 잘 못드시면 달게해서 드시고 볶음밥할 때도 추가로 맵게할건지 정할 수 있다. 옛날 감성에 맛도 있으나..문제는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앞 마트 옆에 대거나 거기 없으면 멀리 골목골목 뒤져봐야하니 주의하시길!! 아주머니 성격도...
Read more옛날맛이다. 즉석 떡볶이의 가격치고 너무 저렴해서 놀랐지만, 딱 가격만큼의 맛이었던거같다. 깊은 후라이팬에 기본 떡,쫄면사리,어묵이 다였다. 여기에 개인취향껏 라면사리,치즈, 만두 등을 추가하지않으면 팬은 텅빈거같은 느낌이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다. 돈은없고 즉석떡볶이는 먹고싶으면 방문할거같지만 그렇치않고서는 야채가 많이 들어간 즉석떡볶이집에 가고싶다. 개인적으로 금액을 더올리고 야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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