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술 빨리먹고 나가야하는곳, 그렇지않으면 홀서빙직원이 30분마다 와서 테이블에 빌지를 두드리며 경고같은 사인 줍니다.
25년단골집이라 타지역이지만 지인선생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어제부로 이제 이모네곱창은 안갈껍니다!! 식사후 술을 시작해 천천히 먹는편이라 3시간이넘게 있었지만 둘이 4만원 정도로 주문도 충분히했습니다. 그런데 서빙직원이 1-2시간 지난이점부터 우리테이블에 놓여진 빌지를 손으로 똑똑 두드리고 갔고, 30분정도 지나니 다시 와서 빌지를 두드리고 갔습니다. 멀리사는 지인선생님을 제가 추천하여 일부러 온곳이고 그분과 첫 사석자리이라 집중해서 대화듣고있는데 서빙직원의 이상한 행동은 원인을 알수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꾸와서 두드리고 가니자꾸 흐름이 끊기니 빌지를 뒤집어놨습니다.
제가 화장실간틈에 지인한테 오래있었으니 이제 나가라고 했답니다. 술도 조금남았는데 불쾌해서 황급히 나왔습니다. 카운터 남자사장도 눈치를주더군요. 이상하게 아무말없이 무표정으로 화면을 오래쳐다보면서 계산을 딜레이겨 우리를 오래서있게하며 민망하게하더군요. 보통 카드계산하는데 10초라면 어제는 30초인가 끌었면서도 아무런 인사도 말도없었고 돈 내면서도 참 민망했습니다.
1998년부터 다닌 단골인거 인사하며 들어갔고, 매주 포장해간적도 있을정도인데... 식사중에 빈테이블 여유가있어서 편히먹은거고... 만약테이블 부족했으면 자리바로 빼줬을텐데 그런것도 아닌데... 엘레베이터없던 허름한 2층시절부터 다녔는데요. 돈도 꽤 많이 버셨으면서도 손님을 돈벌이로만 보시는 것 같아서 씁슬했습니다. 오래있는게 싫으시면 '술시켜도 무조건 2시간내퇴장'하라고 안내붙여주세요. 이제 이모네 곱창에서는 동창회도 안하고 안갈껍니다. 얼마나 실망했으면 25년 단골집이 싫어졌습니다.
양도 적고 곱창도 적습니다. 동치미 추가로 시켜도 1/3 로 진짜 조금주길래...
Read more기분상하고 나왔네요 새로 오픈했다고서 올만에 갔었요. 주문하고 10분 넘게 기다리고 있었죠. 건물은 바뀌어도 맛은 같겠지 생각했는데 맛 평가할 시간을 주지않네요 먼저 주문하고 거의 20분 되가도 그냥 있었는데 옆자리에서 추가주문을 하더군요 근데 먼저 기다린 저희는 음식 나온다 말도 없고 옆자리 추가주문이라고 먼저 주면서 아주 당연하게 얘기하는데 어이없고 친절은 눈에 찾을수도 없고 어수선한 곳입니다 아주 당연하게 그쪽이 먼저주고 동치미는 미지근하고 짜고 옆에 동치미에 짠지 계속 물로 채우고 있지 화장실 옆인데 남자들 볼일 보는게 보일것 같고 좌석높이는 높고 좁고 키작은 손님은 까치발 하게 생겨서 음식을 먹기 불편한구조네요 그닥 좋은 경험이 아니였어요 저처럼...
Read more오늘일 입니다 포장끝났다고 해서 못했네요 멀리서 왔는데 아쉽더군요 갈려다가 화장실좀 가자니까 볶는아주머니 외1명 개인상 ....헐 그러더니 좀떨어진곳 주차장 알려주심 그런데 폐지줍는분이 듣고 거긴12시면 문닫는다고하심 아줌마그냥 가라고하심 그걸또2.3번 알려주심 인상쓰며 왠걸문잠겨있음 ㅋㅋ 인상쓰고 닫힌거알면 왜그럴까.! 얘기하니 안에써빙하는 직원분들이 화장실청소 했다고 못쓰게하심 진짜화가남 18년 똥훔처갈까봐 그러나.! 또하나 포장안된다고 했는대 다른거볶고있음 정말 비추임 인간성부터가 글러처먹음 개지랄이 올라옴 근처버거킹으로 화장실감 살면서 처음격어봄 저런년들 ㅋㅋ 인천에서 드라이브겸 구리시까지 간건대 쓰레기업장 다신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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