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정

Gwacheon-si,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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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ide SunnyBe side Sunny

국물이 끝내줍니다. 설렁탕 특이 1만3천원인데 4월은 2천원씩 할인하고 있어서 1만1천에 먹을수있었습니다. 다른 탈지분유, 프림 등 을 첨가하지않았다고 적혀있는 글처럼 국물이 찐~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반과 특의 차이점을 물으니 도가니 와 양이 조금더 있는것의 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1만3천원을 주고 밥한끼 국밥을 먹는다고생각하면 저렴하다고는 하지못하겠으나 할인가로 생각한다면 괜찮은것같습니다. 김치맛은 보통입니다. 국내산 배추라니 믿고먹었습니다만 살짝 아쉬웠습니다. 여튼 국물맛. 그건 단연 뛰어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먹으면서 갸우뚱 하며 남기는 리뷰. 24시간 영업하여 선택없이 들리게 된 곳. 설렁탕과 곰탕이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과연 있을까? 국물은 매우 뽀얀데... 맛이 안난다. 수입산 고기를 써서 그런지 곰탕에선 약간 양고기향도 나고.. 수입산 써도 맛있는 식당들도 많은데 참 이상하다. 깍두기 김치도 의도적으로 짜게 만들었다. 고기, 뼈, 고추가루 등 수입산의 향연이다. 여기서 한그릇 먹으니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한번에 다녀온 기분이 든다. 허기진 두명이 가서 둘다 남기고 나왔다.

HEEJEONG AHNHEEJEONG AHN

회사와 가까워서 팀원들과도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든든하게 잘 먹구 오는집입니다! 갈비탕이 하루에 100그릇 한정이지만 가격 대비 설렁탕이 제일 맛있었다는 ㅎㅎㅎ 가격이 올라서 갈비탕은 16000원입니다! 비싼데 그만큼 고기양이 많아요! 김치 맛집이기도 함.. 같이 간 친구는 맛있다. 고기가 실하다. 김치가 맛있다. 고기먹느라 밥을 반도 못먹었다. 라고 했습니다. 우면동 혹은 과천가는 방향에서 들릴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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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우남정

3.9

(339)

5.0

order Dae Wang Galbi tang... this beats all. kids love the meat with big rib bones. limited 100...

4.0

1.0

왕갈비탕은 특유의 고기 비릿내가 나고.. 물냉면은 육수가 미지근한 상태로 나왔길래 일하시는 분께 이야기하니 바꿔주신다며 금방 바꿔오시더군요.. 주방에서 육수를 냉장고에 넣은지 얼마 안됐다나? 그럼 처음부터 주문할때 육수가 차갑지 않다는걸 미리 이야기해주셨으면 주문하지도 않았을텐데 두번째 바꿔오실때도 똑같은걸 가져오시면 시원한거 없으니 그냥 먹으라는건가? 인터넷 검색해보고 평이 나쁘지않아 일부러 가던길 돌려서 기대하고 왔건만.. 손님을 대하는 태도도 영~시원찮고 기분좋게 갔다가 기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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