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둘이 가서 오리 반마리를 시켰는데 주문받으시는 분이 본인의 자그마한 왼손을 옹크리면서 ‘반마리면 요정도밖에 안나와요. 보통 둘이서 한마리 시켜요.’ 하길래 한마리시켰는데… 그 양이 꽤 많아 꾸역꾸역 먹다가 남겨서 싸가지고 갔습니다. 먹고 싶었던 볶음밥은 아예 시키지도 못하고. 근데 우리 뒷자리에 뒤늦게 앉은 손님(엄마와 딸)에게도 똑같이 반마리는 적다면서 한마리를 추천하던데.. 둘이서 한마리는 건장한 남성 둘이서 충분히 먹을 만큼의 양같아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보통 볶음밥까지 먹으면… 맛은 그냥 평범했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없고 좀 투명스러워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분이 불쾌했고 재방문은 없을 겁니다. 다른 곳에서 리뷰를 보니 저처럼 추가로 혹은 과하게 주문을 유도당한 손님...
Read more서비스 완전 별로입니다. 남자사장님도 여자사모님도 별로입니다. 여자사모님이 팽이버섯을 던지듯이 불판에 휙 던지고, 그러다가 떨어젔는데 절대 사과 안하시고 자신이 당연히 새로 가져왔다고 생색만냅니다. 항상 미간 찌푸리고 먹는데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 주문할때 일행한테 빌지를 던졌습니다. 던진 이유도 두마리 시키라는 사장 말에 한 마리 먹어보고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그게 기분이 나빴는지 빌지를 의자에 던졌습니다. 음식은 맛있지만 기분은 잡치는곳. 이왕 먹을거면...
Read more오리를 굽고 그위에 부추와 콩나물을 같이 익혀 먹으면 그맛은 일품이라고 하나 자고로 음식점의 음식의 맛은 기본이 되어야 하고 그위에 환경과 종업원들의 친절함이 어울어져야 진정한 착하고 좋은 음식점이 아닐 까~^^ 그런데 감골은 몇년전만 하여도 착한 식당이었으나, 지금은 손님 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식당 을 찾는 사람들 중 다수가 예전보다 못하다고 이야기를 하고있음 ~^ 좀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