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삼계탕 상무점 — Restaurant in Gwangju

제 돈 주고 먹으러 가진 않죠. ^^;;

가게 옮기고 한 번 방문했다가 병아리 삼계탕 먹은 후로는 한 번도 가지 않았었는데..그런 민원이 들어갔었나봐요. 개선이 조금 되긴했더라구요. 쬐~금은 더 큰 병아리로;;;

물론 상무지구에 삼계탕! 하면 많이들 이곳을 말하긴하지만..가게 큰 거랑..인삼주를 주는 것 빼고는 다른 맛있는 곳.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나름 시설과 서비스에 체계화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기계적인 서비스와 사람을 돈으로 보는 태도는 정말이지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개선해야 할 점이라 생각하네요.

저는..법카나 누가 사주는 거 아니면.. 제 돈 주고는...

방이 있나요 물어보니 pxg골프바지입은 남자 사장이 3명인데 방이요?(많은 인원이 들어가야만 방을 주나싶다ㅡㅡ) 이렇게 얘기해서 기분이 좋지않았고 닭이 안쪽까지 데워지지않아 핏기가 약간 보여 아쉬웠으며 삼계탕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비위가 상했다. 연세있으신 사장님이 한마리값 빼준다고 하기에 거절하고 45000원 계산하고 나옴 첨이자...

많은 삼계탕집을 다녀봤지만 이런건 처음...삼계탕인지 죽인지.. 닭죽도 이렇게 무른 닭죽은 안먹어봄.흐물흐물 닭고기가 실처럼 다 찢어져서 몇가닥씩 집어먹다가 신경질나서 사장불렀더니 출타중이라 매니저가옴.손님이 많아 50마리씩 한꺼번에 삶아서 그런다는 변명같지도 않은 말을함.두번다시 안갈거임.난 까다로운사람 아님.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