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hawk steak is the main menu in this restaurant, and it's so delicious that I can't stop eating.Business hours are from 11:30 a.m. to 9:30 p.m., so please visit on time.If you go to this restaurant, eat steak and order wine or ade.Come to this restaurant to eat delicious food and make...
Read more오늘 늦은 점심 먹으러 다녀왔는데 서버님들 서비스가 엉망이예요. 스테이크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는데 바짝 익어서 왔길래 말씀드렸더니(죄송해 할까봐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바짝 익어서요. 주문이 잘 못 들어간 걸까요?" 이렇게 물었습니다) 바빠서 주방에서 나온지 좀 지나서 가져다 드려 그렇게 됐다며 미안하단 말씀 쏙 빼고 얘기하시던군요. 그리고 빵 하나 먹고 하나 더 달랬더니 구워놓은게 다 떨어졌다며 익는대로 갖다준다더니 안 줬어요(스테이크 서빙되고 나서도 30분 이상 기다렸어요. 빵 구우려면 30분 이상은 걸리나봅니다). 계산 다 마치고 나오도록 빵은 안 나왔어요. 집에 가서는 안 먹을 것 같아 굳이 달라고는 안 했지만 말뿐인가 싶어 씁쓸했어요. 스테이크 다 먹고 위에 질문 드린 이후로는 그 서버분 얼굴 다시 못 봤네요. 광천점, 상무점 번갈아가며 다녔는데 주문한대로 안 나온건 차치하더라도 서버님들 서비스 태도가 정말 나빠서 당분간 안 가려구요. 별 하나도 너무 너무나 아깝습니다. 공간 자체는 이전 건물보다 좋아요. 그 분위기 때문에 상무점과 번갈아가며 다녔는데 서버님들 다 바뀌었겠다 싶을 때 가야겠어요. 그러려면...
Read more광천점이 바뀌고 나서는 처음갔는데 예전 아웃백만의 느낌은 없지만 ㅋㅋ 넓고 깔끔하고 쾌적해졌더라구요 ! 식전빵, 블루치즈 드레싱의 샐러드, 양송이스프, 투움바파스타, 오렌지에이드, 퀸즈랜드 립아이 스테이크 먹었어요 사진을 식사 중에 찍어서 좀 지저분하네욥😢
블루치즈 샐러드 싱싱한편이었고 맛있었어요 양송이 스프도 다들 예상하는, 따뜻하게 속을 데워주는 맛이었고요 🤣 투움바파스타는 22000원 정도 했는데 양이 적은편은 아니나 새우도 아주작고 특별한 재료는 없어서 저 가격이 비싸보이더라구요 오렌지 에이드는 상큼하고 톡 쏘는맛은 없이 달콤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먹을만은 했지만. .
스테이크에 곁들여져 나오는 프로볼로네 치즈에 불붙여 녹여주시더라구요 치즈와 토마토 스테이크를 층층이 쌓아서 한입에 먹어야 합니다 왜냐면.... 치즈는 치즈라서 짭짤한데, 스테이크 간이 너무 세서, 너무 너무 짰거든요 ㅠㅠ. 토마토 없었으면 못먹을 뻔.... 😰 고기는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서 고기가 아까웠습니다.. 주문시에 짜지않게 조절해달라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너무 짜지만 않았으면 4점 이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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