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the low ratings, we gave this place a the benefit of the doubt and were highly disappointed. Not foreigners friendly - not expecting staffs to communicate in English but they failed to even attempt to answer our queries in our limited Korean. Just left the order slip on the table and left you to your own devices. Seating is tight like sardines packed. Duck was bony and tough, stew was bland - didn’t taste anything like duck. It was a thick tasteless broth and sure didn’t warrant that price tag. So, it’s a thumbs...
Read moreDuck soup - One of the best soup in cheon-nam area. Characterizes the local food very well. Very thick and savory. Not spicy + doesn't smell bad at all. Designated parking space available. Tables are only on the floor
A whole duck soup for 4, Half duck soup for 2. Rice not included so order separately
Eat the vegi first, then have the duck (it is very tough at first, but gets tender as it gets cooked). You get one free refill for the soup. Stir it every once in a while to prevent it from sticking & burning.
Highly...
Read more2018년 한국 컬링 붐을 일으켰던 팀 Kim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이 이끌었던 "영미야!" 외침........
영미 오리탕이랑 관련은 없지만 한국의 영미 투 탑을 이야기하자면 컬링의 영미 선수와 영미 오리탕을 꼽고 싶습니다.
진한 국물에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얼큰하고 담백하니 뚝배기째 국물 원샷하면 지친 몸에 사우나 들어가듯 피로가 싹 가실 겁니다. 물론 뚝배기가 사람 머리정도 크기와 무게이기에 실제로 그렇게는 못하지만요.
게다가 파릇파릇한 미나리 식감이 신선하고 파릇합니다. 아삭하니 씹히는 미나리와 그 향긋한 청록빛깔 내음, 아!
신기한 것은 들깨국물을 넣었어도 들깨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국물을 낸 걸까........제가 봤을 때 오리를 엄청 고아낸 것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여러 방송의 음식 프로그램에서 여기를 다녀와서 웨이팅 길이가 좀 됩니다. 복날 같은 경우에는 자리 앉기가 힘들죠.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영미오리탕이 있는 곳이 오리탕거리인데 다른 곳들도 맛이 진국이니 굳이 영미 오리탕만 고집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영미오리탕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국물이 진하기 때문입니다. 걸죽한 국물, 어디서 맛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하는 말이지만 광주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문화 광주 이런 식으로 광주 관광 홍보하지 말고 맛이라는 이미지를 들고 관광을 개발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지천에 깔렸는데 이런걸 홍보 안하고 막 이상한 예술 하는데 그래서 ACC같은거 만들었으면서 5년이 넘게 효과도 못내고 있고.......영미 오리탕이 광주 관광의 희망입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발 미슐랭 가이드는 일뽕에 취해서 일본한테만 별 달아주지 말고 이곳에 좀 와달라는 겁니다. 프랑스 자기네들이 맛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사대주의적인 발상입니까? 한국에 와서 이런 곳에 별 안 달아준다면 미슐랭은 계속해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허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