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9일 재방문. 늦은 점심. 면발이 불어서 먹을수 없는 상태. 간도 달라졌고. 맛이 들쑥날쑥 하는것 같음. 이날은 정말 아니었음. 22년 9월 2일 재방문. 적당한 불맛에 깊어진 육수. 맛있게 먹었음. 단, 면발이 좀 불었음.
근데 요즘 손님이 없는것 같음. 덕분에 대기없이 먹긴 했는데. 손님이 더 많았으면 좋겠음. 22년 8월 3일 재방문 맛이 괜찮게 유지중이긴 한데. 면발의 식감이 달라진것 같음. 주인 바뀌고 안가다가 최근 몆번 방문함. 맛이 예전과 비슷하게 돌아왔음. 주인 바뀌고 처음에는 자극적 매운맛이 있었는데 많이 중화되었고 국물이 깊어진것 같음.
야채와 해물도 넉넉히 들어가고 양파가 많아서 단맛이 느껴지는것 같음.
앞으로 자주 들릴것 같음. 5월에 주인 바뀜. 예전 맛 아님. 평범한 짬뽕집으로 바뀜. 양도 맛도 면발도 다 달라짐. 잦은 출장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5대니,3대니 하는 짬뽕집들을 수십차례 다녀봤으나 이집이 진리라고 생각함.
유명한 곳들은 돼지고기베이스가 많고 후추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그건 그것대로 맛남.
하지만 여긴 채수와 해물베이스임. 엄청난 양의 양파가 맛의 키포인트라 생각됨.(자연단맛)
짬뽕을 비교할때 개인적으로 짬뽕밥으로 비교를 하는편임. 이집의 건더기의 양은 어마어마함. 맛집가서 짬뽕밥 시켰는데 거의 국물만 나오는집들이 있음.
건더기(해물 야채)를 다먹고나면 같이 나오는 밥을 다비우는게 좀 어려움.
가끔 면을 시키는데 수타면 특유의 쫀득거림으로 식감이 매우 훌륭함
사장님 내외, 종업원들 매우 친절함.
대한민국...
Read more점심시간에는 주차가 상당히 어렵다. 같은 건물인가 맞은 편에 있는 잘되는 음식점(종목이 뭔지는 기억안남)이 있는데 그 가게와 여기에 손님이 많이 몰린다. 문제는 그 가게 전용주차장 공유가 안되는지라 주차하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짬뽕은 괜찮은 편인데 불짬뽕은 심각하게 매워서 어지간히 매운거 잘먹는 사람 아니면 도전하지 말자. 주문시 종업원도 굉장히 맵다고 경고한다. 시켜보면 그냥 짬뽕보다 국물 색은 덜 맵게 생겼는데 맵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짬뽕 먹을때 짠 맛도 어느정도 찾는 편이면...
Read more약간 걸쭉한 국물에 해산물 듬뿍 넣어주는 곳 바닥까지 보이게 싹싹 먹게되네요. 외근업무있을 때 가끔씩 들러서 먹는 곳인데 1인석으로 창가쪽에 긴테이블 만들어놓아서 혼밥하기 좋습니다. 바로 앞이 기아소하리공장이 있어서 그런지 늦게 가도 사람이 많네요. 자리꼭 차면 바로 옆에 별관도 있습니다(별관은 선불) 건물 뒤 주차장은 있는데 협소해서 길가대시거나 다른 곳에 주차하셔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그래도 맛난 곳이니 드셔보세요. 동네 주민들도 자주 오는 곳임. TV에도 나온적 있어서 더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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