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 — Restaurant in Gyeonggi

돈주고 광고하시나봐요 ㅠㅠ 김치 포함 반찬의 대부분은 시제품이에요 주변에 맛집아주 많으니 다른곳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큼지막하게 반찬리필은 3개까지만 한번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그래서인지 사람은 없어 조용해요

＊＊＊＊＊＊＊＊＊＊＊＊＊＊ 댓글 달아주신 주인분님 글 보고 추가 글 답니다.

시제품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김치만 보더라도 중국산 김치인걸요... 분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김치를 직접만드셨다고 하면 제가 잘못 판단하고 억울하게 만든건 맞으니 글 수정 하겠습니다.

아울러 고추장아찌도 같은 내용이고요.

그리고 제가 나물 이름을 잘 몰라서, 절임류에 비슷한 나물 한가지도 중국산 판매제품 맛과 동일 했고요.

최소 3가지는 제가 느끼기에 중국산 판매제품의 품질 맛과 동일하여 이왕이면 인근 다른 곳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정보공유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사실 한정식집메서 김치가 중국산이라서 너무 놀랬어요 )

고의로, 허위로 나쁜마음으로 악한감정 싣어 상처드리려 올린글은 아닙니다. 좋은 자리에 있는 식당인데 아쉬운 마음도 들어 남겨놓은 글이기도 합니댜.

거듭 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낀 바로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울러 거짓정보나 아닌 잘못된 느낌으로 글을...

7,8번 메뉴(쌈밥+수육+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솔직히 가격 대비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이 메뉴는 1인당 13,000원인데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하며, 수육은 얇은 고기 열 점 정도 나오고 된장찌개는 뚝배기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간소한 구성이 52,000원이라니, 해외에서 외국인으로서 바가지 쓰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맛도 특별할 것이 없었습니다. 된장 베이스는 짜고, 그 맛이 좋게 말하면 특이한 정도, 나쁘게 말하면 이상한 맛이었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여행 중에 들렀는데, 점심 한 끼로 기분까지 망쳐버린 느낌입니다.

이상하게 리뷰가 좋길래 속아서 방문했는데, 다른 분들은 절대 실망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강력히 비추천합니다. 이 가격과 구성으로는 절대...

20여년 가까이 한번씩 찾게되는 식당입니다 ㅡ 물론, 일있어 양수리에 가는경우에요 ㅡ 나물위주의 우리네 한식 밥상이고 조미료도 과하게 쓰지 않아 식사후에도 속이 편안한 식당중 한곳이지요 무엇보다 그 오랜시간 음식맛이나 곁들이 반찬들이 변함없어 늘 반갑게 가는곳이었어요 헌데 , 위생만큼은 그렇질 못합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머리카락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건지 ... 기분좋게 먹다가 음식에서 나오는 머리카락때문에 숟가락 놓은게 "세번째" 입니다 물론 사과하시고 시간이 걸렸어도 음식은 새로 바꿔주셨지만 이미 밥맛 떨어지고 상한 기분은 어쩔수없죠 토방이 토나오는 방이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 늘 그랬듯 믿고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