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민속식당 — Restaurant in Gyeongju-si

Wenn ich könnte würde ich 0 Sterne geben weil das so schlecht war. Das war das schlechteste Restaurant indem ich je war es heißt zum kotzen auf koreanisch das ist lustig weil ich fast gekotzt hätte ich war noch nie in so einem schlechten Restaurant der Fisch war aufgewärmt in der Mikrowelle oder so einfach nur eklig das Schnitzel war im ofen aufgewärmt einfach eklig

Ich würde nichtmal meinem schlimmsten Feind dieses Restaurant...

경주에는 한식집이 많은데... TV출연한집 등 많은곳을 가봤지만 가격까지 착한집을 못찾았었는데요 드디어 가성비뿐 아니라 제대로 맛과 분위기까지 훌륭한 가게를 찾은것 같습니다. 갈치조림정식과 산채정식을 먹었는데 갈치는 제주생물갈치를 사용하고도 15,000원 이란게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맛도 시원하며 칼칼해서 먹기좋았고, 밑반찬들도 모두 간이 딱 맞아 공기밥 추가는 기본이었습니다. 특별한 공간구성으로 전통식당처럼 꾸며져 각각 방에서 먹는 방식이라 술도 한잔 생각났지만 운전때문에... ㅎㅎ 독특한 경험도 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적극...

갈치조림 vs 고등어 조림 5가족의 투표결과 1대 4로 고등어 승리.. 갈치는 크기가 작고 생선 양이 적습니다. 1인분 ₩13,000 가성비 떨어집니다. 고등어는 양념이 진하고 무가 열일합니다. 1인분₩11,000에 비해서는 역시 조금 비싼 느낌...순두부나 전국에 가장 알려진 교리 김밥보다는 10배 이상 좋습니다. 김밥은 5가족 20명 투표 결과 집앞 프렌차이저보다 별로..계란만 들어 있는데 밥.계란. 김 ...생각하는 그맛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경주에 김밥집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