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iend and I went there on a rainy/ typhoon day and didn’t realize it was a national holiday, but the owner, about 70 years old, was really nice and opened the restaurant and still cooked for us. We had 갈비탕 (galbi-tang), which was one of the better ones I have tasted so far, considering I have tried 5+ different ox bone soups in Korea. It’s not greasy and it’s not bland. The side dishes were really delicious, especially the spicy octopus. The owner offered free soft drink for us too. At the end of our meal, he offered us a ride (on a typhoon day) to our destination. He said he was supposed to go to the hospital, but he still stayed until we finished our lunch. (It changed my mind about Gyeongju already.) Thank you! If you are around this area, make sure to check out...
Read more최신순으로 정렬하고 조금 아래 리뷰 보시면 Sumin Sim 아이디 가지신 분하고 같이 갔습니다. 한 달 전에 경주 여행 하면서 저녁 먹으려고 토함혜 갔었는데 그 날 겪은 일을 적어놓고 이제 생각나서 리뷰 남깁니다. 제 리뷰와 중복된게 있겠지만 생각나는데로 적겠습니다. 누군가 여기 간다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네이버 평 보고 갔는데 알바들이 진짜 많더군요... 구글 최고다!!
저녁 9시까지 영업시간인지 모르고 8시 40분에 방문
들어가자마자 외국인 알바와 눈이 마주침. 시계 스윽 봄
"혹시 식사 되요?" 라고 물어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바로 주방 뛰어 들어감 (당시엔 기분 나빴는데 글 쓰다보니 외국인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풀어짐...ㅋ)
(왠지 영업시간이 9시까지인거 같은 눈치를 챔) 주방에다가 "9시 퇴근이시면 그냥 가겠습니다~" 얘기 함
알바 나오더니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갈비찜 정식 2인분 시킴 (17,000원 * 2 = 34,000원)
알바 밑반찬 2개 갖다줌 (계속 쭉쭉 나오는줄 알았음)
알바 다시 오더니 반찬은 셀프라며 가져다 먹으라 함 (정식인데...? 라는 의아한 생각과 함께 밑반찬 셀프로 가져 옴)
갈비찜 나옴 (이게 2인분이라니? 라는 생각을 함)
밥 공기 뚜껑 열었는데 찬밥임 (이럴꺼면 그냥 날 받지 말지 라고 생각이 듦)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고 있는데 맥주 드시면서 들고 왔다갔다 하시던 사장님이 오시더니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알고만 계시라고 말씀 드리는건데 원래는 저희가 9시까지인데 시간이 오바되긴 했는데 그래도 손님 계신데 우리 외국인 알바생들 퇴근시키면 버릇 나빠지니까 만원씩 추가근무수당 주고 일 시키고 있어요 헣허ㅎ헣 그냥 알고 계시라구요~ 우리나라 근무환경이 "아 예 빨리 먹고 나갈게요 죄송해요~" 답변
"아니예요 그런 뜻으로 얘기한게 아니예요 우리 알바생 그 말 듣고 3분 뒤에 계산하러 나가는데 사장님이 "나 때문에 일찍 일어났냐구 "네 조금 눈치는 보이네요" 라고 함
자기때문에 그런거라면 돈 안 받겠다면서 또 우리 알바들 추가근무수당 만원씩 세 명이면 삼만원 어쩌구 같은 말 시전
그냥 계산해...
Read moreReally not worth the money. Braised beef was chewy and portion was really small granted the place being located in a remote area. The bean paste soup was mediocre at best. The rice was pretty good though. Overall, the place is definitely not the place to go if you're on a trip and are looking for good l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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