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ough not the most romantic restaurant, the food here is fantastic. You pick the cut of beef of your wish at the butcher shop (they are very happy to help you pick) and then grill it at your own table. We had a very good cut and the waiter - who was speaking fluent English - helped us grill it. Side dishes include salad, condiments and pickles. You can order noodles and rice to your wish. Definitely...
Read more선덕여왕 드라마 역주행하면서 마지막에 보면 항상 천년한우 광고가 떠서 궁금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가게되었다. 충북에 사는 친구네 부부가 놀러와서 경북 사람들은 어떠하냐고 물었을때 그냥 무뚝뚝한것 같다고 말해줬는데 천년한우 와서 친절하지 않은 고깃집 아저씨가 경북을 대표하는 것 같아 민망했다. 친구네가 먼저 들어가있었고 우리 부부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친구가 마중나와서 자리로 이동하는 중에 누군가 막 소리치며 부르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계산대에 주인인듯 보이는 아저씨가 그냥 들어가면 어쩌냐며 신경질난듯 목청을 높였다. 첨엔 방문자 기록을 하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테이블을 지정 받아야하는데 우리가 그냥 막 들어가는줄 알고 고깃집이 시끄러우니까 소리질러 불러세운거였다. 우린 합석 손님이라고 이미 자리가 있다고 말을 했는데 아저씨는 이해력이 짧은건지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지 다른 자리를 이야기했고 다시 한번 일행이 있다고 친구가 조근조근 이야기를 하자 그제서야 한층 업되어있던 목소리가 민망하다는듯 일행이라면 그냥 들어가라고 말을했다. 친구네 커플에게 아저씨가 되게 불친절하다고 이야기했더니 첨에 들어올때부터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었다고 하는것이 이 곳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 될것임을 짐작케 해주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로써 고기는 언제나 맛있다. 질이 나쁘거나 맛이 없진 않았다. 홀은 엄청 넓었고, 손님은 정말 많았다. 평균적으로 알려진 맛집은 맛도 그냥그렇고 가격은 비싸고 불친절하다. 난 그래서 100개의 블로그 맛집보다 한개의 현지인 맛집을 좋아한다. 다음에 고깃집을 가면 원래 가던 현지인 고기 맛집으로 갈거다. 계산할때 친구네 두커플 4명만 적혀있었는데 우리는 솔직하게 6명으로 계산했다. 마음은 아저씨가 미워서라도 4명만 계산하고...
Read moreI like this restaurant a lot as you can choose the ingredients for your meal especially your preferred cut and meat quality. The food is fresh and delicious. If you are having the Korean bbq, do order a bowl of Korean cold noodles. It pairs really well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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