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과 연말 모임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찾아간 해신 횟집. 5호선 미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지만, 도로에 인접한 가게가 아녀서 처음 방문자는 조금 헤맬 수 있음. 횟집은 건물 사이의 골목에 해당하는 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신'이라는 간판은 한자로 쓰여 있음. 가게의 내부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평이한 사이즈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으로 전형적인 횟집의 모습. 겨울의 일미 대방어 철인지라 대방어를 메인으로 하고 광어와 우럭, 생굴 등 여러 가지 횟감을 주문했는데, 쓰키다시도 괜찮은 편.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도 맵지 않고 담백해서 밥하고 함께 먹기 좋았음. 특히 방어와 광어, 우럭은 신선도가 매우 좋았고 쫄깃한 육질로 식감과 맛이 정말 좋았음. 직원분은 친절한 편이지만, 주문을 유도하는 멘트와 빨리 먹고 가줬으면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모습엔 조금 실망스러웠음. 지인이나 친구들 모임으로 1차로 들르기 적절한 수준의 횟집. 주차는...
Read more최고의 가성비 가게. 생선구이 2종 및 물회 등 요리같은 반찬, 먹을 만한 음식이 기본 세팅되고, 회가 무척 신선하고 좋음. 배달을 안하는 가게임에도 포장 손님 계속 오는거 보면 더...
Read more여기 진짜 괜찮습니다~ 회도 엄청 싱싱하고 해물탕도 너무 맛있어요. 해외출장 끝나면 첫번째로 무조건 들리는 곳인데 가족끼리 방문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