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장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서비스랑 손님 대응이 바닥 수준이네요. 오늘 초복이라 삼계탕 포장할라고 11시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시 40분까지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고 전화 받으신 분께서는 알겠다고 하셨죠. 초복이라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을 예상해서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놓은 것인데 가게를 갔더니 포장 줄이 역시나 포장하는 사람 줄이 길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전화로 미리 주문했다고 하니 줄서서 받아가는거라고 합네요??!! 대체 미리 전화로 주문한 사람이랑 여기서 주문하고 포장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기다려서 받도록 하죠?? 어이가 너무 없었습니다. 초복이라 사람이 몰려 전화주문이 어려우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던가... 돈 벌 생각에 거짓으로 손님 대응한게 어이가 너무 없네요... 그리고 나서 뒤에 대응도 심각했습니다. 가서 기다리면서 우리는 전화 주문했는데 왜 기다리냐 설명을 좀 해달라 해도 '그냥 줄서라' 라는 말과 함께 다른 질문을 그냥 무시하네요. 세네번 이야기해도 무시하면 못들은 척하는게 이 가게는 진짜 서비스가 바닥이구나 싶었습니다. 경복궁 프랜차이즈 달고 동네 장사하면서 초복이라고 너 하나 안사도 잘 팔린다라는 마인드 들고 손님 하나 무시하는 배짱 장사하는 꼬라지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바닥 수준 서비스 잘...
Read more중복때는 늘 손님이 많은 곳 이라서, 중복 다음날 점심때 다녀왔어요. 들깨삼계탕 단일메뉴이기도 하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아요~
국물은 뽀얗고 걸~죽한데 고소해서 맛있고, 닭은 입에 넣으면 흐물흐물 녹듯이 사라져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인삼주도 서비스로 주시는데, 술을 못드시거나 안드실 분은 주문시 미리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조건 식전에 마시는데, 입맛을 돋궈주는듯 하더라구요~
밑반찬으로 오이와 고추, 직접 담근 고추장과 깍뚜기가 나오는데, 청량한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렇게 입 안이 시원할 수 없어요. 깍뚜기도 잘 익어서 리필은 공식입니다물론 고추장도 리필된답니다ㅎ.
뚝배기에 남은 국물까지 들이키고 나면 온 몸에 땀이나면서 뜨끈해짐을 느껴요. 몸보신 제대로 했다는 증거겠죠~
청라점 가격은 14,000원인데, 다른 지역은 15,000원도 하더라구요. 가격이 좀 있긴해도, 저는 후회없는...
Read moreProbably the best Samyetang that I have ever eaten. This restaurant have no menu. Only 1 dish and they have maste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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