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도 아닌 닭도리탕도 아닌것이 신기해서 방문한 곳.
처음은 국물에서 밍밍한 닭도리탕 맛이 느껴졌으나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났다. 닭도리탕은 끓일 수록 점점 양념이 진해지면서 짜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물닭갈비라 하는 것은 끓일수록 더욱 진한 맛이 나서 국물이 아주 맛있었다.
그러나 처음 끓일 때 느꼈던것이 매운 냄새가 무척 많이 올라와서 매콤하면서도 기침이 살짝 났다. 매운걸 잘 못먹는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듯 하다.
중간에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육수를 더 부어주시는데 라면맛은 괜찮았다. 그러나 역시 끓이면 끓일 수록, 졸이면 졸일 수록 매운 맛 강해져서 먹기가 힘들었다.
참고로 음료는 공짜, 무한 리필이며 환타 오렌지, 파인에플, 사이다, 콜라가 준비되어있으므로 매운것을 먹으면서도 버틸 수 있다.
물닭갈비 소자가 2인분이라고 했는데 보통으로 먹는 남녀 2명이서 먹기에는 매우매우 적은 양이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전혀 아니다. (소자 기준 27,000원)
물닭갈비 소, 라면사리 하나, 볶음밥 2개를 먹고 나서야 배가 좀 든든해졌는데 가시는 분들은 인원수 +1인분 해서 드셔야 양이 적당할 듯 합니다.
바로 뒷편에 화장실이 바로 있으니 이용하기 편하고, 건물이 새거라서 깔끔합니다.
사진 맨 마지막에 있는 볶음밥은 누룽지로 해먹어야 지대로 맛이 나니 조금 눌러붙게...
Read moreThis is a famous chicken dishes restaurant. The food is so delicious😋. And Friendly staff,😉 restaurant is very clean 👍🏻 I want...
Read more아주머니들이 매우친절~♥ 처음 딸아이랑 가본후 아이가 좋아해서 오늘또감. 떡볶이떡 잔뜩주심 파도 잔뜩주심♥ 파가 맛난집인가 싶을정도로 물닭갈비에 파가 그리도 맛남! 아이랑 3명가서 중자 시켜서 다묵고 파추가 쫄면사리 추가 볶음밥2개다먹고옴... 당근 소주3은 필수?^////^
맛있음♥ 친절도 맛있음♥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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