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좋아하던 식당인데 제가 배달받을수 없는곳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막국수 앓이중이던 저의 맘을 남친이 데려와 줘서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 갔는데 비는 오지 대기는 15팀이나 있지 덥지 습하지 ~ 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심 되는데 번호가 보이는 명당에 세워 차 안에서 편안히 기다렸어요. 저는 곱배기에 김치만두 남친은 보통 두그릇에 고기만두 먹었어요. 기다린 시간보다 식사시간이 훨씬 짧았지만 입 안에 촤르르 감기는 면 맛과 진한 국물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가격이 요즘 물가치고 참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오른 가격이라 써있어서 놀랐어요. 식당을 찾는 연령대도 아이부터 노인까지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차가운 면...
Read more가성비 라는 말은 빠질 수 없는 집. 이 집의 초창기에 와본 입장에서는 맛이 좀 너무 달아진게 아닌가 한다. 초창기 맛이 그리운 집.
한여름 시원달달한 막국수나 메밀소바를 먹고싶을 때는 더할나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강한 단맛이 오히려 맛을 좀 떨어트리는 듯 하다. (덜 달면 정말 맛있을거같은데!)
최근에는 점심시간 때 줄을 서기도 한다. 방심하고 갔다가 줄서서 먹은...
동네에서 가격부담없이 달달시원한 면식사를 하고 싶을 때 갈만한 곳!
주차는 골목에 불법주차 하거나...
Read more다시는 안갈것임 종종 맛나서 찾아갔었는데 면이 불어서 나왔길래 얘기했더니 보지도않고 방금 삶는데 그럴리가 없다고하고 끝. 걍 먹었음. 다 먹어가는 와중에 면이 좀 더 삶아졌다고 아무렇지않게 말하고 끝. 맛집이라고 찾아간 내가 등신이지 면이 그렇게 삶아졌음 주방에서도 내보내면 안되는거고 주인도 잘보고 바꿔줘야지..에잇!재수없어 홀랑 망해버려라!!! 전보다 맛도 없어짐 간이 밍밍 양도 현저히 줄었음 절대 다시 안갈것임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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