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우체국 뒷골목에 위치한 대명반점. 대부분 큰 대로를 오갈뿐 골목안에 위치해 있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1시반경 우체국에 볼 일을 본 후 점심 한끼 해결하려고 주위 맛집을 검색하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호평한 맛집 대명반점을 찾았습니다.
우선 출입구에서부터 화상이 하는 식당이라는 감이 옵니다. 1층 홀에는 몇 안되는 테이블에 이미 손님으로 자리는 꽉 찼고 옆쪽에 마련된 별실(?)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보이는데 그 곳으로 안내되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뭘 주문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말로 뭘 주문할꺼냐고 물어 오는군요(역시 화교분이 운영하는 식당임을 재삼 확인했습니다) 메뉴는 이미 다녀간 분들의 맛평가를 존중하고 중국집의 가장 기본인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나온 짜장면을 비벼 맛을 봅니다. 우선 면발이 쫄깃쫄깃하여 씹는 맛이 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런 다음 짜장면 맛을 음미해 봅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맛평가한 기대치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식당은 2대째 이어오는 화교가...
Read more근처에 계약이 있어서 왔다가 동네 맛집 검색해서 찾아옴 4시반쯤 왔는데 하필 브레이크타임... 맛있다고 하니 기다림 4시 50분쯤 문이 열리고 삼선짬뽕과 볶음밥 중 고민하다가 볶음밥을 시킴 점심을 못먹어서 넘 배고파서 곱배기로 시킴 음식은 한 5분만에 나온거 같고 흔히 보는 기름이 많은 스타일이 아닌 고슬고슬한 옛날 스타일 볶음밥임 재료들이 살아있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올라가 있음 정말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고 다음에 오면 삼선짬뽕 새우볶음밥 간짜장 같은걸 한번 시켜보고 싶음
1달 뒤 한번더 방문해서 새우볶음밥을 먹어봐서 리뷰 추가해봅니다 탱글탱글한 새우가 씹혀서 넘 맛남 역시 재료가 살아있고 맛있음 새우볶음밥에는 일반 볶음밥에...
Read more찾기가 어렵습니다. 근처 중국집 큰곳도 있고 다른곳도 있는데 브레이크타임이라 찾다 우연히 들어간 곳입니다. 탕수육 쟁반짜장 시켜먹었는데 탕수육 맛있습니다. 쟁반짜장은 조금 밍밍하다 생각합니다. 자극적인 짜장면 맛이 아니라서...다시 방문해서 다른것도 한번 시켜볼 의향 있습니다. 짬뽕국물 달라고 해서 주셨는데 오징어 단맛이 좀 많이 나는편이라 맵고 칼칼한 맛은 없습니다. 주인분하고 일하시는분들 모두 화교이신것 같습니다. 특별히 나쁘거나 맛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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