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횟집 — Restaurant in Incheon

어제 경인지역 플랜트 연합 회장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흑산도횟집을 찾기가 어려워 전화를 몇번 했는데요. 너무 불친절하게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려는 군요.

19명이 우럭회ㅡ2개, 모듬회ㅡ3개, 산낚지 ㅡ1사라 , 공기밥 15개,매운탕ㅡ5개, 소주와 맥주 음료수를 시켜 먹었는데요. 100만원 이상 달라고 하여 , 먹은 것을 조목 조목 따져 86만원으로 결재 했습니다.

한달전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쓰끼다시와 음식을 너무 느린 느린 가져다 주고요. 쓰끼다시종류중 어느 것은 안주고 달려야 마지 못 해 가져다 주는군요.

종업원들도 너무 불쾌하게 우리를 대하는군요.

먹은 음식을 중간중간 체크하는 것을 보니 북한의 암호를 쓰듯이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도록 적었어요.

음식값에...

오랫만에 집사람이 회를 먹고싶다고 지인의 추천으로 저녁 8시경 찾아갔는데 인원이 2명이라 적어서 그런건지 원래 서비스가 그런건지 전채로 나온 음식이 재활용한 것 같고 깔끔하지 못한 느낌에 회는 그다지 싱싱하지 않아 실망... 회는 몇점 먹다 말고 탕에다 넣어서 끓여먹고 나머지는 포장해 집에가서 삶아서 냥이들 먹으라고 주었네여ㅡㅡ; 모듬회보다는 광어나 우럭...

물가가아무리비싸졌다지만 불친절한건둘째치고 스끼다시도 안먹은것도그냥치우고 4번불러도안오고 회는!!일반횟집보다양도적고비싸고 어쩜 줄돔을먹었는데 17만원짜리먹었는데 완전 손바닥만한거먹고 흑산도몇년전에가보시고 추억돋아서 또가고싶으신분들은 새로생긴횟집들가보세요 다그만큼나와요--;; 괜히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