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개도 아깝지만 안찍으면 리뷰를 못쓰니까 찍음.20대때부터 친구들이랑 가족들 모임에 종종 찾았다.단골 정도는 아니고 한해에 한두번은 먹는 정도.오늘 저녁에는 식구끼리 해물탕이나 사다가 먹을까하고 그래도 해물탕은 동해가 그나마 제일 낫지하고 친구와 부평에 택시타고 가서 동해해물탕 중짜를 사가지고 집에 왔다.끓이느라 큰 양푼에 넣고 하나하나 옴겨 담았다.육수를 붓고 끓이려던 찰나 아~ 양념장 ... ???뭐지???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안에 들었나? 재료 하나하나 손수 다 옴겨담았는데 없었다... 뭐지 이건?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어야 하나? 그럴바에 내가 뭐하러 택시비를 주고 가서 사와서 양념장 까지 만들어가며 끓여먹어야 되나 하고 어이없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를 했다. 양념장을 따로 넣어 주나요? 아니란다. 안에 들어 있단다. 없다고 몇번을 말했다. 그럴때마다 대답은 그래요?그래요?그래요? 다 ... 그렇게 대답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해물탕에 양념장이 없다... 해물탕을 지리로 먹으라는건가? 짜장면에 짜장을 뺀느낌? 탕수육에 소스를 뺀 느낌?라면에 스프를 뺀느낌 뭐 이랬다... 양념까짓꺼 만들면 되지 뭐.. 근데 해물탕집 각각의 특유의 맛이 있는건데?... 또 기분 나빠졌다... 양념장을 빼먹는건.. 뭐...그래 어쩌다가 실수로 그렇다 쳐도 고객응대가 너무 틀려먹은거 아닌가? 죄송합니다 나 미안합니다 소리는 단 한마디없고 그래요?그래요?그래요? 안에 들어있으니 끓여봐요. 내가 옴겨담느라 손으로 하나 하나 옴겨 담았는데 없다고 그러니까 육수는 하나만 넣었어요? 육수는 하나넣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해물탕 자체에 고추가루가 눈씻고봐도 하나도 없다구요!! 또 그래요? 그래요? 주방에 물어본다 넣었단다... 그럼 손님이 기껏 택시타고 가서 사와서 거짓말하겠나? 없다고!!안들었다고!! 백날을 끓여봐라 국물이 하얗지 해물탕이 아닌 해물 지리인가? 직원이면 사장을 바꿔주던지.옆에서 사장 목소리는 들렸다... 전화를 바꾸지도 않고 같은 말만 반복.. 중짜리 55000원 짜리에 해물이라고는 오징어 뭐만하게 잘라넣은 반토막도 안되는거에 낚지 어정쩡한 사이즈 하나에 전복 쬐만한거 새우하나 조개하나 꽃게 하나 그외엔 동태 지라 투성에 콩나물이 전부다. 뭐 다신 안가면 되는거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절대로 가지말라고 할거다. 물론 저 곳은 먹고사는데 지장은 하나도 없겠지만... 실수한 부분은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게 장사의 손님 응대의 기본이 아닌가?갑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뭘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한 음식에 대해서 확인차 전화했는데 정신없어서 빼먹을수도 있으니까 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데 실수가 있었으면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다음에 오면 잘해줄께요~ 라는 말한마디면 충분 했다. 해물탕 지리 잘 봤습니다. 아주 새롭네요. 성질같아서는 통째로 싸들고 가서 눈앞에서 던져 버리고 싶었으나 30분씩이나 걸리는 거리를 가서 에너지 낭비를하고 싶지는 않았다.양념장 만들어서 간도 안되있는 국물 간까지 해서 기분 더럽게 돈 먹었다. 진짜 돈 아까워서 먹었다.(리뷰 사진보면 내용물을 반을 걷어서 끓이는 모습을 찍었음.어디에 양념장이 있다는건지? 콩나물이 너무 많아서 큰 양푼에 옴겨서 끓였음.밑바닥에 콩나물 더...
Read moreit's delicidus here for now the staff is kind,too but it's noisy in the store. but l recommed thispiace because it...
Read more모처럼 가족과 해물탕 먹으러 다녀갔습니다 당연히 맛집이고 소문난 곳이라 안심하고 자리 앉았습니다 해물탕 먹는데 조개나 알 고니 먹을때 계속 모래가 씹혔고 찝찝 하면서도 그냥 먹다보니 조개 가 덜 벌어진 상태로 뻘이 가득 인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사장님께 말 했더니 다시 해드릴까요? 했지만 이미 토할것 같이 속이 안 좋아 그냥 나가며 계산 했는데 원래 계산 안 하고 나갔어야 했는데 그냥 가격 다 받더군요 티격태격 하기도 싫고 그냥 나와 집으로 갔는데 다음날까지 속이 안 좋고 속상해서 내가 대응을 잘못 했구나 하며 후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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