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음식에 대해서 1도 고민한 흔적이 없는 그냥 흉내만 낸 업소. 음식 10% + 자리,경치 90%= 음식값이라고 생각하면 됨. 인테리어 좋고 뷰 좋은데 맛은 기대하면 안되는건가..?
어디서 여기저기 본거는 많아서 도입은 했는데 수준이 좀 처참했음. 티팟에 끓인 물을 주전자로 옮기는걸 한번이라도 시운전을 해봤다면 그대로 다 갖다 버렸을거같은 티팟+다도세트. 끓인 물이 반 이상 다른데로 흘러져서 버려지는 나무통하며 다도를 하는데 초반부터 일어나야함;;;
게다가 음식이 가격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다. 기왕 이런데 돈쓰러 왔으면 경치구경도 만족하고 음식도 만족하면 얼마나 좋겠음?
우리나라는 이런게 너무 부족하다...어느하나 맛이있는게 없었고 오늘 알바생은 처음하는 애였는지 뭘 어떻게 섞어먹으라고 말도 없고 서빙은 그냥 임의대로 해서 우리가 알아서 트레이를 바꾸다가 짜증을 냈지만 바쁜 시간대도 아니었는데 선임자가 뒤에서 바로바로 지시를 해줄수 있지 않았나 싶었고,
음식값이 비싼거에 대해서 불만인 네이버 평가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코의 값도 포함되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직접 음식을 접하기 전에는 수준이 낮거나 쓸데없이 민감한 손님들의 불만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막상 입에 넣는순간 이쁜 데코나 일식같은 소박한 담김이 무색하게 처참한 맛이어서 놀램.
영종도에서 놀러오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서슴없이 추천해줄수 있는 뷰와 음식 둘다...
Read more구읍뱃터 놀러 간김에 들렸어요. 서비스에 대한 리뷰가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예민한 사람들이겠거니 생각하고 분위기 내고 싶은 마음에 들렸죠. 근데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문열고 들어가는데 키가 좀 작은 여자 직원의 한마디 듣고 아~ 이래서 서비스가 별로라고 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몇 분이서 왔냐는 말 한마디 하는데 미간에 인상쓴 표정과 퉁명스러운 말투에서부터… 아 이래서 서비스가 별로라고 했구나 느꼈습니다. 선입견갖고 얘기하는거 절대 아니에요..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려니 바쁘니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주문을 받으러 오는 태도, 자세, 말투 모든게 껄렁껄렁… 그때 든 생각은 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고 저런 사람이 응대를 하지? 였습니다. 물론 거기가 장사가 잘되고 사람도 많고 인테리어가 예뻐서 놀러간 많은 분들이 가고 하겠지만.. 그런 직원이 서비스 하는데 누가 다시 갈까 싶더군요..^^;; 사장님이 인테리어 고민 많이 하시고 하셨겠지만 외적으로 보이는거 보다는 한번 쯤은 손님을 다시 오게 하는 직원의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인테리어는 참 좋은데 직원의 태도가 그러한...
Read more📍음식 음식들이 아주 정갈하고 맛도 훌륭해요. 다만, 메뉴가 엄청 다양하진 않은듯 하네요. 일반적인 주류 메뉴는 없고 다소 가격대가 있는 주류만 있네요.
📍서비스 일하시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시고 좋아요. 바다걷기차라는게 제공되는데, 정말 향긋하니 좋았어요.
📍분위기 아주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한식집 같은 느낌이에요. 거기에 바깥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까지 아주 훌륭했어요.
📍총평 전반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아쉬운 면도 있지만 상당히 추천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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