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황토순대 — Restaurant in Incheon

순대철판 중자 37000원에 순대는 열개남짓 당면에 콩나물 파만 가득..것도 많으면 모를까.. 순대국 하나 먹을만 하다 생각하려해도 신의주순대가 열배 좋음.. 남자끼리 뭘 시키든 매번 부족함. 대머리사장은 아쉬운게 없는지 고객응대 매우 좋지 않음. 몇번 갔는데 계산 잘못됐거나, 응대 항의하는 사람들이 뭐라해도 돈 돌려주거나 무시하면 그만인지 사과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 보면 인성도 폭망. 노가다꾼 , 혼밥손님 좀 받어서 그런지 주변의 고정고객 될 수있는 가족손님을 오히려 데면데면함. 상은 수저 올려놓기 거슬릴 정도로 낡은데다 더러워서...

얼큰과 일반이 있는데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순대에 야채가 많아 담백하고 고기도 많다.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었고 주방이 오픈되어...

5살 아들도 좋아하는 순대국 육수가 맛있는집. 얼큰순대국은 아주 많이 매워서 매운걸 못먹는 사람은 미리 고추의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