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밴드 공리들과 같이 회의겸 몸보신 하러 방문해 오리주물럭과 누룽지백숙을 나누어 먹고 나갈때쯤 누룽지를 먹는데 이에 통증이 찿아왔습니다~술기운에 괜찮다 생각하고 그냥나왔는데 월요일 아침식사때부터 통증이 계속찾아와 아프다 말겠지 참았지만 화요일부터는 식사를 못할정도로 아파서 오늘 점심때 치과에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치아가 어금니에서 4번째 치아가 반으로 쪼개졋다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료끝나고 14시10분쯤 전화를해서 거기서 음식을먹고 이렇게됐다 얘기하니 지금 사장이 없으니 사장나오면 얘기해준다하여 전화 기다리겠다고하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19시넘어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하니 사장이 전화받아 직원한테 얘기들었냐고 물어보니 들었는데 그게 본인 잘못이냐고 말을합니다 그래도 본인 가게에서 일어난일인데 확인 전화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사장말이 화가나서 올리는겁니다 당시 바로 얘기하면 병원이라도 데리고 가는데 3일지나 얘기했다고 본인책임 아니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라는 마인드는뭔지? 아무리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다고는해도 먼저 확인 전화는 해줘야하는건 아닌지 참...
Read more2024년 무더운 여름 최장시간 열대야가 끝나는 날 몸보신을 위해 오리백숙을 먹고 갑니다.
능이 누룽지 오리 백숙 누룽지가 쫄깃하고 담백하네요. 능이 양은 조금 적은 듯 하고 퍽퍽한 오리살이 있으니 오리탕을 추가로 따로 주면 참 좋겠는데 죽과 누룽지가 국물을 대부분 흡수하니 좋은 국물 맛을 조금 밖에 못 보아서 아쉽네요.
채소 밑반찬이 깔끔하고 언제나 리필이 가능합니다.
주말에도 손님이 많은 전통있는 (30은 된 듯합니다.) 식당입니다.
본 건물과 바로 옆 건물로 이어지는 2층의 공간이 있어 상당히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식당입니다.
에어컨...
Read moreNice and fresh duck meat is available we're we can cook our own food in open air ac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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