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more2004년 12월 31일 길을 나섰지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방은 보일러도 가동하지 않은 냉골이었다 왜추우냐고 물었더니 잊었다나... 잠시후.. 공기밥이 뚜껑이 열린채 나와서 밥을 금방 지어서 새로 퍼온 것인 줄 알았는데 장사가 안되었는지ᆢ 점심시간에 팔다남은 밥인지ᆢ 밥은말라 비틀어 꼬브라졌다 바꿔 달라고 하니 종업원은 아니라고 하여 우기길래 기분 나뿐거 뒤로하고 배가고픈 나머지 그냥 먹었다 (지금도 내가 뛰쳐나오지않고 밥을 먹었는지 후회가된다 .
송도골 아님 근처 만리성임. 간짜장 먹음 맛있고 배고파서였는지 ㅋ사진찍는걸 까먹음. 평소에 이러지 않음 절대!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다먹은 사진을 찍고 올림 맛있는집! 간짜장.짬뽕.굴짬뽕.삼선짬뽕.탕수육.볶음밥 다먹어보고 얘기함^^ 별이 4개인 이유는 가격이 쪼오금 비싸다는 이유로 혼자 짬뽕먹고 밥추가 시킨적이 있는데 공기밥이2천원 쪼금 당황했던 기억있네 ㅋ 식당이 아니고 중식집이라 쌀밥이 비싼건가?? 물어보지는 못했네 ㅎ 그래도 모든요리가 재료 아낌없이 쓰는게 내 스스로 느껴지고 맛도 충분히 좋아서, 누가 사준다면 무조건 따라갈집이다!!!! 탕수육 소자가 2만원이라 혼자 먹을때 먹을 미니탕수육이 있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이 있네 ㅎㅎ 15000정도면 시킬텐데 왠지 이만원의 느낌이 혼자 식사하면서...
Read more선지해장국이 유명한집인데 소고기국밥도 맛있었는데.. 그날따라 맛도 별로고.. 소고기 우린국인가했다.. 고기가 딱두점 들어있어서 고기를 추가로 더주셨는데.. 먹으려고 휘적거리는데 머리카락나옴.. 바로 숟가락내림.. 사장인듯한분이 선심쓰듯 한그릇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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