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heung-Gwan — Restaurant in Incheon

토요일 점심 시간 장인어른과 함께한다. 맛있는 것 사주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동갈비를 주문한다. 상큼한 드레싱 샐러드, 소스겸한 양파,마늘과 된장 등 밑반찬이 세팅된 후 숯불이 도착. 갈비 4대 그중 두개를 먼저 불판위에 올려놓고 샐러드를 한입, 입안이 소스의 상큼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는 양상추 서빙하는 분이 타지않게 잘 구운 갈비살을 한점씩 올려준다.우선 고기만 입에넣고 부드러운 육질을 느껴본다. 괜찬은 느낌, 맛이 있네 그러면서 잘 구워진 갈비살을 폭풍흡입, 남은 2대까지 불판위에 올려놓고 물냉면을 주문한다. 맛보기로 잠시후 냉면에 갈비살을 얹어서 한입 물어보니 예전에 원조인 포천 이동면에 가서 먹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아주 더운 여름 이었는데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그때가 생각난다. 장인어른도 며칠후 행사에 참석할 때 입을 자켓과 남방셔츠를 쇼핑한뒤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후식으로 매실차까지 오늘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비스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서 이번 주는...

I recommend this place for families to eat out; very kind, reasonable price and quality food. Parking space is enough....

함흥관 종업원들은 손님의 상전,,

친절은 형식적이고 음식은 보통,,

아내하고 여행중 점심식사를 하려고 유명하다고 해서 숭의로타리 함흥관에 오후 2시경 방문하여 갈비탕을 먹었는데 종업원들은 친절 써비스 교육이 전혀 안되었고 갈비탕은 가격 1인당18,500원 동종 타 점포 가격대비 가성비가 낮으며 육수는 간장 맛이 강한 편이고(그릇만 좋음) 식사중에 나이가 지긋 하신 분들이 자주 오는데 종업원들은 형식적으로 대하며 이런 모습을 본 아내는 두번다시 안가겠다고 합니다.

식당은 2층에 있으며 올라가는 계단 주위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과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저희 부부는 단 둘이서 여행을 즐기며 더불어 맛집 탐방도 함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함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