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고 가족들끼리 갔는데 정말 불친절하고 대충대충이였습니다. 주문해도 엄청 늦게나와서 물어보니까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사람 많아서 그래요. 기다리세요.'하고 휙 가버리고 양념갈비 주문해서 불판갈아주는데 불판이 없다고 석쇠놓고 굽는데 재날릴거 같다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괜찮다고하는데 결국 재 다 날려서 밑반찬에 들어가고 옷까지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따지려니까 그걸 왜 자기한테 말하냐 다른사람한테 말해라 라면서 되려 큰소리치고 박스테이프가져와서 무책임하게 '때드리면되죠?' 참다참다 안되서 지배인나오라고 해서 말하는데 사과도 건성건성하면서 사람많아서 오늘만 양해해달라라는 말만하고 그래서 어떡해 해드릴까요.라길래 큰소리친 직원 당사자 와서 사과하라고 하니까 뭐 자기 친척이라 일 커질거같아서 집에 보냈다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어버이날이라 기분좋게 조카들끼리 어른들 대접할려고 갔는데 기분만 잡치고...
Read more음식맛은 좋은것 같아요 반찬도 안짜고 갈비탕도 삼삼하니 맛나요 추석 전날이라 직원이 반이상이 없다며 불편드려서 죄송하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손님은 너무 많은데 1층 홀 직원이 2명?? 많이 기다리고 너무 바쁜 직원들 안타까울정도로 움직여요,,괜히 와서 먹었나 할정도로,,,이런날은 서비스 받을 생각말고 배 채우러 가는 느낌으로 가셔야할것...
Read more서빙하시는 분의 자세가 정성스럽지 않았습니다. 갈비탕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않네요. 시설은 좋았습니다. 음식 맛도 다른 곳에 비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1만원 정도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고기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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