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기노켄 — Restaurant in Incheon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식대비 가격은 비싼편이며 체인점 양산도와 맛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었어요. 예약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너무 불친절 해서 기분 나빴습니다. 음식 준비시간이 오래걸려 대응이 어려우셨으면 예약한 시간에 방문해달라고 말씀해주시면 되는것을 갑자기 우리가 일찍와 주방에서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는 둥, 퉁명스럽게 대응하시던데 너무 상식적이지 못하세요... 왜 손님이 눈치보면서 밥을 먹어야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그리고 후식이 있었으면 최소한 얘기는 해주셨어야지 계산 할 때까지 한마디라도 언급 하셨나요? 웬만하면 구글 평점은 별 4~5개로 일관하는데 먹고나서 너무 기분나빠 후기 올립니다. 장사 오래 하신거 같은데 어떻게 해오신건지 궁금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손님 응대는 기본이잖아요 우리가 갑질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서비스 바라는 것도 아닌데...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저는 그냥 그랬어요. 여름에만 그럴 수도 있지만, 예약이 쉽지 않았어요.

*맛: 장어덮밥(상) 주문했는데 얇아서 그런지 좀 바삭한 느낌.

*서비스: 대체로 양호. 바빠 보임.

*분위기: 분위기는 일본 분위기가 나고 방음은 안 되지만 룸으로 되어 있어 좋아요. 그래도 인천에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있어서 좋아요.

*주차: 송도 유원지 식당들이 다들 그렇지만,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해요. 경사로...

퍼플과 함께.온 우나기노켄 켄은 굳건할 건. 히츠가 그릇이고 그릇에 비벼먹는 그런뜻이라고 하심 장어 1마리 두개 주문했고요 워크인해서 주문하면 오래걸린다고 하셔서 평일 오전에 전화해서 당일.오후 예약 했습니다. 룸만있는듯 이층에서 식사했고요 식전샐러드부타 메인 장어덮밥 후식으로 나온 낫또 아이스크림까지 굿이었어요!😁 룸 크기도 다양하고 합치는것도 가능해보여서 모임하기도 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