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갔는데 앞에 대기가 2팀있어서 20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도 많고 맛집인가 했어요 해물찜을 시키려다가 아구찜 작은걸로 시켰는데 기대탓인지 그렇게 너무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콩나물 숨이 너무 죽어 아삭아삭하지않고 약간 질퍽하기만 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조미료를 안쓰시는지 입에 불편한 맛은 남지않아 속도 편안했습니다 아귀찜만 먹기엔 줄서 기다릴정도는 아닌거같아요 볶음밥도 너무 짰고요 다음엔 해물찜을 먹어보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수도 있을것같네요 직원분들은 바쁜가운데 하나같이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다만 아이 데리고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은 최소한의 아이케어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생각이 들정도로 아이들 너무 방치해놓고 핸드폰 볼륨을 엄청 크게 켜놓은 상태로 유튭인지 뭐를 틀어주던데 식당안의 사소한 소음을 다 뚫고 티비소리도 뚫고 쩌렁쩌렁해도 나갈때까지 아이 컨트롤 안하더라구요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인심이 좋아서 참아준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소중한 저녁시간은...
Read more항상 손님이 꽉 차있는 곳 입니다.
엄청 맛깔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가격도 맛도 착해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것 같더라구요. 볶음밥을 주문하면 다 먹은 아구찜접시를 다 먹었는지물어보신 후 가져가시는데, 직접 볶아다가 접시에 담아 가져다주기때문에 볶음밥 주문 전 아구찜양념을 미리 앞접시에 덜어놓으면, 볶음밥 먹을때 양념에 적셔서...
Read more다른곳은 해물찜이 아니라 콩나물찜처럼 해물은 별로 없고 콩나물만 많은디 이곳은 해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고 데코도 잘 돼서 나와서 눈도 즐거웠어요! 해물찜보다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이었어요. 볶음밥에 날치알도 꽤 넉넉히 올려주시더라구요. 해물찜 다 못드시면 싸갈수도 있으니 꼭 볶음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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