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새로 생긴 몰에 문을 열었다하여 방문함. 몰이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비어있는데 이집은 장사가 잘 되는듯 함. 두번에 걸쳐 방문함.
보통의 스테이크집의 고기분류와 비슷하게 나뉘어 이ㅛ지만 접근성이 좋게 안심 꽃등심 채끝 티본 토마호크 등으로 나눠놓음. 전형적으로 고기와 소금 머스터드 정도만 나오고 가니시는 사이드로 주문 하는 미국식 스테이크 스타일. 채끝을 주문하고 가니시는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함. 식전빵이 바게뜨를 가로로 잘라 마늘빵 처럼 만들었음. 빵이 생각 보다 부드러워 반미처럼 쌀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서브되는 스테이크 보자마자 느낌 뽝옴. 하도 먹어제꼈더니 이젠 사진만 봐도 나오는 첫모습만 봐도 맛이 있을지 없을지 감이 옴. 이건 시어링이 제대로 들어갔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딱 그 두께의 스테이크 임. 압구정의 장스테이크가 떠오름. 디시도 제대로 데워나와서 고기온도도 좋고, 로즈마리와 버터를 마지막에 잘 써서 풍미도 그득함. 이런건 소금 안찍고 먹어도 맛있음. 한수저 나온 매시드 포테이토 이게 또 별미임. 치즈를 때려넣었는지 치즈의 풍미가 아주 좋음.
두번째 방문에는 안심을 먹었음. 채끝이 더 나음. 콥샐러드 주문했는데 판체타와 버섯 아보카도 치즈 토마토의 씹는 느낌을 그득히 살려주었음. 매시드 포테이토를 사이드로 주문하여...
Read moreThe steak was excellent, perfectly cooked and the rest of the meal was fantastic - the best meal I have eaten in Incheon. The manager was friendly and helpful. I would recommend this restaurant if you are...
Read morePricey but in a prime location. Excellent service and delicious food - especially savored the pork risotto and the tomahawk steak. Would come back again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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