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ma Chueotang — Restaurant in Incheon

오래간만에 이집에 다시 오게됐는데 변하지 않은 것은 문앞에 길다랗게 늘어선 줄과 변함이 없는 맛이었다. 통상 장사를 하는 집을 다니다보면 개업 초기에는 월등한 맛을 자랑하다가 어느사이에 맛이 잆어진다고나할까 맛에 대한 노력이 점점 퇴색한다고나할까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석인 것처럼 생각해왔다. 그러나 오늘 이곳에 와서 다소 놀란 것은 이집의 추어탕 맛은 처음에 먹은 맛보다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한차원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추어탕 그자체도 맛있었고 내용물을 꽉꽉 쟁겨넣은 추어탕은 깊이가 있고 먹을수록 구수함을 더하는 진득한 맛이었다. 거기다가 밑반찬으로 나온 반찬 하나하나가 집에서 정성을 다해서 담근듯한 느낌이 들어서 먹으면서도 아 맛있다 그리고 심지어는 요즘같이 중국산들이 요동치는 세상에서 이런것들을 먹을 수있어서 심지어 감사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집에 또하나의 변화의 조짐이 보인 것이 전에 왔을때는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노년의 부부들로 차있었는데 물론 그부류는 지금도 여전히 손님중의 많은 프로테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전과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절은층의 손님이 늘었다는 점이다. 장사라는 것이 그 자체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인데 꾸준히 그것을 관리하면서 나날이 발전해간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고밖에...

1.Place: Grandmother chueotang Food Type: chueotang Restaurant features: be crowded with people Recommend reason: Delicious Disadvantage: be crowded Recommend food:...

주차해주시는분 한낮에 고생 하시는건 알지만... 우연히 창가쪽에 앉았는데 처음에는 안보았는데 10분정도 지나서 내차는 주차가 어디되어있나 봤더니 주차는 안되있었고 차가 들어오면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밥먹는 동안내내 빠지는 차가 있는데도 제차는 주차안해놓으시고 이리뺐다저리뺐다 시동은 계속 켜져있고....(라이트가 계속 켜져있었습니다.)밥먹으러가서 온갖 신경만 쓰고왔네요 밥시간대는 완전비추드립니다. 주차해주시는분께 사과요청드렸지만 본인이 언제 시동켜놨냐고하고..시동켜져있으면 끄러나오지그랬냐라고 하시더군요ㅎㅎ 한번은나가서 끄고왔었는데 그분은 시동켰고 계속 제차는 움직였고 밥다먹고 나갈때까지..차가 빠진자리가 있었지만 제차는 다른차 주차를 위해 다른쪽으로 빠져있었습니다. 차가지고 가시는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