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Touch Bupyeong — Restaurant in Incheon

화이트갈릭버거 먹었어요 매장은 작은데 집 앞이라 평소 배달도 하고 테이크아웃도 해요 직원이 막 친절한건 모르겠지만 자주 바뀌어서ㅎㅎ 주로 먹는건 싸이버거세트인데 이번엔 화이트 갈릭 먹고서 구글 리뷰알림 뜨길래 사진찍은게 있어서 후기남겨요 먹어보니 맛있어요 근데 싸이버거 치킨이 쫄깃쫄깃한 다리살 느낌이라면 요건 매운 치킨텐더같은 뻑살이네용 햄도 낙낙히 들어가고 갈릭소스도 괜찮지만 치킨이 매운뻑살이고 너무 지멋대로 생겨서 먹다가 할랄푸드 한편 찍었어요ㅜ.ㅜ 개인적으로 퍽살이 별로라 다시 싸이버거로 돌아갈래용 그래도...

최악임 별하나도 아까움 인크레더블 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시킨건 23분에 시켰는데 받은건 50분에 받음 그것도 내가 언제나오냐고 말하니깐 뒤에서 꺼내옴 그냥 알바생이 실수로 까먹었다고 쳐도 포장 열어보니깐 사진처럼 버거 다 무너지고 난리도 아님 그니깐 포장이 잘못했다는거임 맘스터치에서 하루 일해본적이 있었는데 포장지를 쫙쫙당겨서 버거를 단단히 고정시킴 근데 여기는 고정도 안시키고 버거가 무너지든 말든 그냥 대충 포장하고ㅋ...

별 한개도 아까운곳 어플 통해서 배달 시켰는데 어플은 배달 완료라고 뜨고 물건은 안옴 매장 전화 하고 어플 고객 센터에도 항의 했는데 서로 책임회피 진짜 열받아서 직접 찾아갔는데 알바생 실실쪼개면서 어플 고객센터 얘기만함 결국 화 폭발해서 경찰 부르고 책임자 나오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