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내에서 에드워드 리 치킨 사먹어봤습니다. 다른데선 순살치킨에 싸이버거도 묶어서 세트로 판다고 들었는데 시켜보니까 뼈치킨 1마리만 나오더라구요. 여기까지야 제가 다른 버전 메뉴 못보고 실수한걸 수도 있습니다. 시켜놓고 안물어본 것도 있겠죠. 매장에서 치킨먹는다니까 치킨무도 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좋습니다. 치킨에 치킨무는 있으면 좋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치킨이 나오고 감자튀김과 콜라와 같이 나온 건 냅킨용 종이 하나랑 비닐장갑 하나뿐이더군요. 포크를 갖다주려나 싶어서 기다려봤지만 결국 직접 달라고 해야 줬습니다. 치킨이야 직접 들고 먹을 수 있다지만 치킨무도 그러라던 걸까요, 2만원 넘는 치킨을 사먹는 고객을 원시인으로 보는 모양입니다. 맘터 좋아하고 버거도 몇 번 사먹어본 지점인데 다시...
Read more전 보았습니다. 여기서 양파 빼고 버거는 시키지 마세요... 카운터 보던 여자 직원이 버거 껍질을 까더니 위생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속을 휘집어 양파를 끄집어 내고 다시 포장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손은 몇일은 빤 것 같지도 않은 앞치마에 닦았구요 그담에 그손으로 머리도 만지고 모자도 만지고..... 그리고 또 양파 없는 버거가 나오면 또 열어서 휘집어 대겠죠.. 제가 이런 말을 했으니 이제 앞으로 고객 보이는 곳에서 이런 일은 없겠죠. 대신 거기 주방 안보이는 곳애서 들어가서 안보이게 이런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직원들 위생 안전 불감증이 심각해 보입니다. 저 맘스터치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맘 놓고 먹을수 있게...
Read more신선한 야채를 많이 넣은 치킨버거가 맛있는 집. 가격이 오르면서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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