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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깃집 — Restaurant in Jeju

Name
육고깃집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Jeju Olle Trail - Route 15 (Hallim - Gonae Olle)
196 Hallimhaean-ro,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모디카 Modica Italian Restaurant
134-5 Hallimsang-ro,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삼일식당
1614-8 Dongmyeong-ri,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Ppyeodaegam
13 Dongmyeongbuk 1-gil, Hallim-eup, 특별자치도, Jeju-si, Jeju-do, South Korea
도원춘
South Korea, Jeju-do, Jeju-si, 특별자치도, 한림읍 한림읍 명랑로 한림리 15
만강홍
1390-5 Hanrim-ri,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돈삼겹한림점
South Korea, 한림읍 한림리 936-7번지 1층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KR
꼬끼오옛날통닭
Cheju, South Korea
보영반점
Cheju, South Korea
칠일칠팔
1367-7 Hanrim-ri,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무호소반(MUHOSOBAN)
5-12 Munhwa-gil, Hallim-eup, 특별자치도, Jeju-si, Jeju-do, South Korea
Nearby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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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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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깃집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육고깃집
South KoreaJejuJeju육고깃집

Basic Info

육고깃집

942-5 Hanrim-ri, Hallim-eup, Jeju-si, Jeju-do, South Korea
4.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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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Jeju Olle Trail - Route 15 (Hallim - Gonae Olle), restaurants: 모디카 Modica Italian Restaurant, 삼일식당, Ppyeodaegam, 도원춘, 만강홍, 돈삼겹한림점, 꼬끼오옛날통닭, 보영반점, 칠일칠팔, 무호소반(MUHOS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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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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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Olle Trail - Route 15 (Hallim - Gonae Olle)

Jeju Olle Trail - Route 15 (Hallim - Gonae Olle)

Jeju Olle Trail - Route 15 (Hallim - Gonae Olle)

4.5

(245)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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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nearby

Jeju Night Sky Stargazing and Camp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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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Dec 9 • 6:00 PM
Jeju Province, Seogwipo-si, 63530, South Korea
View details
Art props made of earth in a 100-year-old Jeju earth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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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Dec 9 • 3:00 PM
Jeju Province, Jeju-si, 63056,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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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Leather Workshop Eco-friendly Leather Craft Experienc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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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Dec 9 • 3:00 PM
Jeju Province, Jeju-si, 63024,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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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육고깃집

모디카 Modica Italian Restaurant

삼일식당

Ppyeodaegam

도원춘

만강홍

돈삼겹한림점

꼬끼오옛날통닭

보영반점

칠일칠팔

무호소반(MUHOSOBAN)

모디카 Modica Italian Restaurant

모디카 Modica Italian Restaurant

4.3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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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식당

삼일식당

4.2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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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yeodaegam

Ppyeodaegam

4.4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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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춘

도원춘

4.0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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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육고깃집

4.4
(174)
avatar
1.0
4y

주변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하도 이야기하길래 나도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한테이블도 없길래 바로 먹을수 있는건가 싶어 "지금 먹을수 있어요?" 하고 물으니 아주 불쾌한 말투로 대기자 명단을 작성 하라더군요..

이미 8팀이 대기중이었고 제가 9번째 대기자로 이름과 전화번호 적어 넣었습니다.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길래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대기자로 올린지 1시간 30분이 지나 오후 6시 30분쯤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 한번 가게에 들어가봤습니다

7팀이 식사중이었고 제 앞으로 한팀만 지나면 그다음이 제차례였습니다. 사장님께 "지금 9번째 대기자인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되나요?" 했더니 또 다시 짜증섞이고 강압적인 말투로 "순서되면 전화갈겁니다" 하더군요.

살짝 기분 나빴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 이미 2시간 가까이 기다린 터라 이제 곧 먹을수 있겠구나 하고 다시 차로 돌아가 다시 기다렸습니다

7시까지 총 두시간을 차에서 기다렸는데 아직도 전화가 오지않아 이상하다 싶어 다시 가게에 가보니 제 차례는 이미 한참전에 지났고 제 뒤에 있는 대기명단 4팀이 이미 식사중이었습니다

두시간을 차에서 기다렸는데 왜 전화 안주셨냐고 하니 "가게 전화기가 가끔 걸어도 안걸린다"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더군요..

아니.. 가정용 유선전화기가 수십억 하는것도 아니고 문제 있는 전화기이고 그런 적이 이전에 있었다면 당연히 교체를 해야하고 바빠서 못 사는거라면 쿠팡에서 주문하면 이틀이면 문앞에 도착하는데

배고픔을 참고 기다린것도 기분 나쁘고 말도 안되는 핑계도 기분 나빴습니다. 퉁명스러운 말투로 손님 대하는 사업마인드도 불쾌합니다 어차피 손님 많으니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라는 태도.

2시간동안 차에서 기다리면서 얼마나 맛집인지 둘러볼겸 구글 네이버 카카오에서 육고깃집 후기를 읽었습니다

사장님이 손님과 직원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불쾌하고 거슬린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손님인 제가. 한번도 먹어보지도 않은 제가 느낀 같은 감정입니다

저는 해외대학에서 요리 전공했고 경험을 쌓으려 축산업(지육 발골, 후가공)에도 종사했습니다 미식의 기준(특히 육류)은 누구보다 확실합니다

얼마나 맛집인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엔 서비스가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제 기준에 '육고깃집'은 맛집의 자격이 없습니다

앞으로 절대 먹어볼일 없는 육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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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y

다시는 가지 않을 생각이고 주변 지인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않을 것 같은 곳

고기의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본인의 고기에 애정이 많으신듯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며 불편했던점 적어봅니다

사장님께서 직원이 무슨 실수를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앞에서 직원에게 "넌 대답할 줄 모르냐", "꺼져"등 불쾌한 언행을 밥을 다 먹을 때까지 하셔서 고객을 무시하는 듯이 느껴졌습니다. (계속적으로 직원에게 불쾌한 언행을해 도저히 음식에 집중이 되지 않음)

추가 주문이 안되는 부분은 인지하고 있지만 '근 고기' 부위는 양이 많지 않아 1인분씩 주문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면 이해하기 쉬웠을테지만 "그렇게 안팔아요."라는 말은 이해도 되지 않고, 매우 불쾌하기만 했습니다. (말투도 매우 공격적으로 들림)

손을 대지 않은 상추를 씻어 재사용하는 것을 봄(씻어 냉장고로 넣은 것을 봄) 물론 상태에 따라 재사용에 대해서 큰 불만이 있지는 않지만 시기가 시기인 것을 생각해 가열해서 먹는 음식이 아닌 날것의 음식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다는 것이 조금 신경 쓰임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내 돈을 내고 음식을 먹으러 간 곳에서 이렇게 기분 나쁘고 불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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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8y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중에 진짜 제일 맛있었던 곳!!!!!!!! 가면 돼지 생갈비살인가 그것을 꼭 먹어보도록 하자! 가면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 (물론 계속 테이블에 계시는게 아니라 각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계속 구워주신다,, 무척 열심히 바쁘게 일하심.,, 고기도 직접 손질하시던거같던데;;) 고기를 잘못된 타이밍에 뒤집거나 자르거나 하면 혼난다.. ㅠ 그렇게 하면 맛없다고... 하지만! 사장님이 구워주신거를 멜젓이나 그냥 소금에 콕 찍어서 먹으면 지금까지는 먹어보지 못했던 신세계의 고기맛을 느끼게 된다;; 너무 맛잇게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다; 이 주변 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여기는 들러서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가격은 생각보다는 쪼끔 비싼편이지만 맛에비해서는 매우 양호

제주도 여행 다니는동안 2일에 걸쳐서 3번 가서 먹었다.. 여행다니는 동안에는 굳이 이렇게 안먹는데...ㅋㅋㅋ 그렇게 먹으면서 굽는법 조금 배워서 다른 돼지고기에도 적용시켰더니 무지막지하게 마싯다;;;; 할튼 내 인생고깃집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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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am Cho (Korean Jesus)Huram Cho (Korean Jesus)
주변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하도 이야기하길래 나도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한테이블도 없길래 바로 먹을수 있는건가 싶어 "지금 먹을수 있어요?" 하고 물으니 아주 불쾌한 말투로 대기자 명단을 작성 하라더군요.. 이미 8팀이 대기중이었고 제가 9번째 대기자로 이름과 전화번호 적어 넣었습니다.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길래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대기자로 올린지 1시간 30분이 지나 오후 6시 30분쯤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 한번 가게에 들어가봤습니다 7팀이 식사중이었고 제 앞으로 한팀만 지나면 그다음이 제차례였습니다. 사장님께 "지금 9번째 대기자인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되나요?" 했더니 또 다시 짜증섞이고 강압적인 말투로 "순서되면 전화갈겁니다" 하더군요. 살짝 기분 나빴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 이미 2시간 가까이 기다린 터라 이제 곧 먹을수 있겠구나 하고 다시 차로 돌아가 다시 기다렸습니다 7시까지 총 두시간을 차에서 기다렸는데 아직도 전화가 오지않아 이상하다 싶어 다시 가게에 가보니 제 차례는 이미 한참전에 지났고 제 뒤에 있는 대기명단 4팀이 이미 식사중이었습니다 두시간을 차에서 기다렸는데 왜 전화 안주셨냐고 하니 "가게 전화기가 가끔 걸어도 안걸린다"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더군요.. 아니.. 가정용 유선전화기가 수십억 하는것도 아니고 문제 있는 전화기이고 그런 적이 이전에 있었다면 당연히 교체를 해야하고 바빠서 못 사는거라면 쿠팡에서 주문하면 이틀이면 문앞에 도착하는데 배고픔을 참고 기다린것도 기분 나쁘고 말도 안되는 핑계도 기분 나빴습니다. 퉁명스러운 말투로 손님 대하는 사업마인드도 불쾌합니다 어차피 손님 많으니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라는 태도. 2시간동안 차에서 기다리면서 얼마나 맛집인지 둘러볼겸 구글 네이버 카카오에서 육고깃집 후기를 읽었습니다 사장님이 손님과 직원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불쾌하고 거슬린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손님인 제가. 한번도 먹어보지도 않은 제가 느낀 같은 감정입니다 저는 해외대학에서 요리 전공했고 경험을 쌓으려 축산업(지육 발골, 후가공)에도 종사했습니다 미식의 기준(특히 육류)은 누구보다 확실합니다 얼마나 맛집인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엔 서비스가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제 기준에 '육고깃집'은 맛집의 자격이 없습니다 앞으로 절대 먹어볼일 없는 육고깃집 사장님께 승승장구를 염원합니다^^
MinMin
맛있어요... 너무너무 맛있음. 사장님부터 점원분까지 표정에 자신감이 넘치시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네요.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고기집 많이 가봤는데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돼지고기를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으로 구워서 맛 없기도 힘들잖아요. 근데 그 '정말 맛있음'의 영역에서도 이렇게 분명한 우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여기 고기 먹어보고 느꼈어요. 심지어 여긴 흑돼지가 아니고 전부 백돼지인데도 흑돼지에 결코 뒤지지 않아요. 고기를 알아서 다 구워주시고 또 셀프 굽기가 필요할 때는 딱 몇 초 후에 어떻게 뒤집으라고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편한 것은 물론, 최선의 굽기로 완성된 고기를 먹는다는 믿음이 가더라고요. 대기가 상당히 길다는 점이 아쉬운 점인데 혹시 일행이 여럿이라면 바로 근처에 하나로 마트도 있고 소소한 소품샵도 있으니 천천히 좀 둘러보면서 기다리는거 추천해요. 아, 여기 화장실은 매우 별로니까 가급적 근처에서 미리 다녀오세요.
DeanDean
아무리 내정하게 판단해도 제주에서 탑3 안에 들어갈듯 하다. 사장님의 시크함, 손님앞에서 군대식 직원 갈굼, 고기추가는 받지 않음 등의 리뷰는 많지만 고기 한점 먹는 순간 와르르 무너진다. 뼈갈비세트를 먹는 바람에 등심덧살은 못먹었지만 괜찮다. 다음에 와서 또 갈수 있으니까. 밑반찬도 맛있고 상추도 신선하다. 직원분이 알려준대로 싸먹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다. 아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이 아주 좋다. 고기 굽는중에는 2-3 회 숯불을 바꿔준다. 타이밍이 좀 안맞으면 심한 웨이팅에 봉착하는데, 그것도 괜찮다. 전화해주니까 주변에서 편하게 기다리면된다. 약간 아쉬운건, 된장찌개는 보통의 수준이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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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너무너무 맛있음. 사장님부터 점원분까지 표정에 자신감이 넘치시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네요.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고기집 많이 가봤는데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돼지고기를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으로 구워서 맛 없기도 힘들잖아요. 근데 그 '정말 맛있음'의 영역에서도 이렇게 분명한 우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여기 고기 먹어보고 느꼈어요. 심지어 여긴 흑돼지가 아니고 전부 백돼지인데도 흑돼지에 결코 뒤지지 않아요. 고기를 알아서 다 구워주시고 또 셀프 굽기가 필요할 때는 딱 몇 초 후에 어떻게 뒤집으라고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편한 것은 물론, 최선의 굽기로 완성된 고기를 먹는다는 믿음이 가더라고요. 대기가 상당히 길다는 점이 아쉬운 점인데 혹시 일행이 여럿이라면 바로 근처에 하나로 마트도 있고 소소한 소품샵도 있으니 천천히 좀 둘러보면서 기다리는거 추천해요. 아, 여기 화장실은 매우 별로니까 가급적 근처에서 미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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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정하게 판단해도 제주에서 탑3 안에 들어갈듯 하다. 사장님의 시크함, 손님앞에서 군대식 직원 갈굼, 고기추가는 받지 않음 등의 리뷰는 많지만 고기 한점 먹는 순간 와르르 무너진다. 뼈갈비세트를 먹는 바람에 등심덧살은 못먹었지만 괜찮다. 다음에 와서 또 갈수 있으니까. 밑반찬도 맛있고 상추도 신선하다. 직원분이 알려준대로 싸먹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다. 아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이 아주 좋다. 고기 굽는중에는 2-3 회 숯불을 바꿔준다. 타이밍이 좀 안맞으면 심한 웨이팅에 봉착하는데, 그것도 괜찮다. 전화해주니까 주변에서 편하게 기다리면된다. 약간 아쉬운건, 된장찌개는 보통의 수준이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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