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와는 다른 카페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글자는 보이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최초라는 블랜딩만을 전문으로 하는 로스터리카페였고 바로스터가 직접 지은 이름에 4가지 생두가 블랜딩된 창작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인테리어도 질리지 않게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잡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천정이 높아서 쾌적한 느낌을 준다. 처음보는 블랙커피이름에 당황하다가 바로스터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내가 원하는 바디감을 찾아 블랙커피를 마셨다. 힘든 핸드픽까지해서인 지 깔끔하고 블랜딩의 다양한 맛과 깊이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와는 수준이 달랐고 좀 안다고 했던 커피에 대한 내 지식이 이곳에서 얕은 수준임을 니끼게 했다. 바로스터의 말처럼 이런 창작커피를 즐길 때가 아닌가 싶다. 서울에 있으면 좋겠는데 이제 넉달 째라고...원두 2팩과 드립백을 사서 나왔다. 택배로도 보내준다니 이제 이곳 커피를 즐겨야겠다.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Read moreMenu is a little confusing for non-Korean speakers but otherwise good service, great ambience and decent price with a wide...
Read more핸드픽으로 만들어진 거품 가득한 로스팅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착하고 진한 풍미가 만족스러웠어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녀간 인증샷도 있고 커피와 함께 곁들일 디저트 쿠키도 있으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편리한 주차장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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