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Rainbow — Restaurant in Jeju

I used to love this place and the food is great, but the last time we were there we saw one of the Chinese waitresses cut her fingernails with the same scissors they cut food...we yelled at her but the owner just stood there ignoring...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모듬초밥 주문했는데, 인당 1메뉴 주문했더니.. 온모밀, 샐러드,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우동 이 차례로 나오고.. 초밥셋트 본품이 나왔어요. 그중 새우튀김 바삭하고 기름도 깨끗하고 맛있었고요. 활어회초밥 들이 특히 신선했어요. 하지만 초밥셋트 구성이 좋지 않아 뭘 먹어야할지..손이 잘 안가요. 그래도.. 재료의 신선함이 보여 별4개 할려다가 ..

회덮밥이 맛없어서 별하나 뺐습니다. 회덮밥은 일일 10개한정 판매되어.. 마침 주문가능하다고 하여 맛보았는데요.. 간장마늘설탕 에 무쳐져서 나온 회가.. 설탕이 덜녹아서 씹히더라고요. 또한 회덮밥야채 중에 양파의 맛이 강했고.. 덮밥용소스가 따로 없는듯.. 그냥 초장 주셔서^^ 그걸로 비볐는데 넘나 맛이 없었어요. 다음번에는 안먹고 싶어요.

만약 제주도 관광와서.. 맛집이라며 여기까지 찾아와 드신다면 비추입니다. 제주도 살면서 가끔 생각나면 점심으로는 먹을만 할것 같습니다. 줄서서...

1점도 아깝다.. 손님을 호구로 본다.. 친절하지 않아도 음식이 맛이 있으면 좋다. 하지만 최소한 음식에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니라고 본다. 참치뱃산초밥을 주문 했다. 메뉴판에는 분명 눈다랑어와 참다랑어 뱃살을 을 이용한 특미라고 써 있으며 아래에는 요청시 황새치로 바꿔준다고.. 하지만 나온건 흠... 눈다랑어 복육에 황새치가 나왔다...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주도로라고 한다... 저게 혼마구로 주도로라고?? 따지니 주방에서 한분이 나왔다 뭐냐고 물어보니 눈다랑어 복육이라 인정한다. 다른분이 또나온다 혼마구로(참다랑어) 사용시 단가가 맞지 않아서 저런식으로 준다고 한다.... 것참... 난 참다랑어를 먹고 싶었다.. 아니 최소한 단가문제가 있다면 가격을 올리던지 안팔아야 맞는게 아닐꺼 한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