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our last trip to Jeju, we came across this restaurant just by walking along the beach. We were just looking for somewhere to eat on Kakao and I think we struck gold because the food and the drinks here were next-level. Don't miss this on your trip to Jeju! The sauces were just the right amount of sweetness to go with the savory meat and vegetables on the side. We were a little hesitant at first since it wasn't Korean traditional food being served, but we were so delighted by the food in the end that it didn't matter. It was...
Read moreIf you have another choice, you should choose other one. I do not think that it tastes good.
별점을 믿고 가봤음. 사실 여기는 리뷰빨임.
매운 고기국수 안매운 고기국수, 함박 다 주문함. 우선 한박은 한입 먹었을 때 나쁘지 않음. 그런데 독특함도 없음. 말 그대로 가격 창렬임. 솔직히 가격에 비해 너무 창의성이 없었음. 심지어 먹었던 본인은 돼지고기 냄새가 나고 오히려 오뚜*가 훨씬 맛있다고 함.
안매운고기국수는 주문한 사람이 거의 안먹고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봄. 일단 너무 느끼함. 맵지 않으면 뭔가 다른 맛이 있을 줄 알았음. 근데 진심 고기 국물에 면 넣어준 거임. 하다 못해 사리 곰탕은 짜기라도 하는데... 느끼해서 몇 젓가락하다 보면 한국인 대부분은 포기할 맛임.
매운 고기국수는 우선 칼칼함. 안매운것보다는 칼칼해서 먹기는 좋음. 그런데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놈.. 그래서 같이 먹을려고 국물을 뜨면 기름이 와르르륵. 고기국수라서 기름이 있다고는 하나 이렇게 붕붕붕붕 떠있어서 손이 잘안감.
고기국수는 말만 고기국수이지 사실 그런 국수가 아님 일본 라멘 + 뼈해장국의 뼈를 혼합한 느낌임. 독특함? 전혀 없음 오히려 다른 음식을 이것저것 짬뽕해놓은 것 같음.
웨이팅도 엄청있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음식이고 그만큼 기대가 있었음. 추천하지 않음!!!!!!!
여행 첫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이 음식은 가족 대부분이...
Read more수우동, 문쏘 등으로 유명한 협재에서 떠오르는 맛집입니다. 꼬르동블루 출신의 쉐프가 운영하기 때문인지, 인테리어는 프렌치 레스트랑의 느낌도 나네요.4인 테이블 6개 정도로 작은 식당이라서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 수도 있네요.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제주에서 먹었던 고기국수나 함박스테이크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습니다. 베이컨과 버섯이 들어간 '버섯 크림 파스타'는 마늘을 넣어 느끼함을 잡았는데, 맛은 있지만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은 아이들을 위한 메뉴 같습니다. '강식당 고기국수'는 이름만 고기국수지, 보통의 고기국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제주산 돼지 고기 등뼈가 들어가서 첫 인상은 등뼈해장국의 모습이고 얼큰한 국물도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면은 일본식 라멘에 들어가는 면을 사용해서 돼지등뼈로 육수를 내는 돈코츠 라멘의 느낌도 납니다. 등뼈해장국과 돈코츠 라멘의 사이쯤에 위치한 고기국수라고 하겠네요. 먹으면서 정말 술생각이 났네요. 외형에서부터 가정식 느낌이 나는 '함박 스테이크 정식'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를 사용해서 정말 일본 가정식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짬조름한 소스에 밥을 비벼서 함박스테이크와 먹으면 꽤나 맛이 좋네요.
고기국수와 함박스테이크 덕분에 기회가 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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