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도 아깝습니다. 추천: 나는 여행지 식당의 번잡스러움과 바가지와 불친절과 기다림을 느끼고싶다. 맛: 백합죽과 바지락칼국수, 바지락무침 시켰습니다. 백합죽에 백합은 없었습니다. 갈았나요? 한 두세개 봤네요. 양? 조금 부족한 정도. 백합 양이 많았으면 그렇구나 할텐데 걍 바다 향 아주 조금 나는 쌀죽 먹은 것 같아요. 간은 괜찮았습니다. 11000원. 돈 아까워요. 바지락 칼국수, 제 기준에 좀 짯고 걍 급하게 만든 느낌. 맛없지 않았어요. 면도 쫄깃했고. 근데 굳이 이거 먹으러 온다? 바지락 무침, 백합죽보다는 바지락이 좀 있고 간도 맞는데 바지락의 양도 그닥.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데 이정도 서비스와 가격을 감수하며 굳이 오고싶지 않아요. 서비스: 바쁜 시간에 온 것은 맞는데 무리하게 손님을 받는 느낌. 여기 치워주세요 한 두번 말했고 두번 뭐라 짜증내시더니 안오셨구요. 결국 기다린지가 언젠데, 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뭐라뭐라 하시면서 누가봐도 짜증내는 모습으로 치워주셨네요. 저희는 바빠서 그런가보다, 멍때리며 기다리는데 저희 이후에 온 테이블 먼저 치워주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수저도 없어서 달라 했는데 결국 안오셔서 또 한번 더 말씀 드렸구요. 결국 달라는 물은 못받고 왔네요 ^^ 두번 다시 안가는건 당연하고 들어오려는 사람들 오지 말라고 막고싶었어요. 근처에 텅 빈 가게들 많던데 차라리 거기 갈...
Read moreI think the food was really good, the shell soup was very fresh and the bibimbap was very yummy too especially when you eat it with the octopus kimchi. The porridge was also delicious and paired well with their...
Read more어디서 식사할까 망설이다 기대없이 그냥 들어온곳. 건물 좌우앞,길건너편까지 주차는 수월함. 건너편식당이 칼국수가 비싸대서 이리 가자고했다는데 건너편은 백합칼국수이고 이곳은 바지락칼국수라 가격차가 있었던듯ㅎㅎ 어른둘 아이둘 들어가서 백합돌솥밥하나와 칼국수둘 시키는데 다행이 인원수대로 시키라하지는 않음. 요즘 어딜가나 인원수대로 주문하길 바라는 분위기가 영 거슬리는데 쯪. 예전같으면 그런소리하면 바로 발길돌리는데 애들 생기고나선 그러기가 쉽지않다. 돌솥은 15분쯤 걸리니 예약하고오면 덜 기다릴듯. 칼국수는 2인분부터. 지루한시간이 지나고 한꺼번에 나오는데 기대가 없어서 그런가 괜찮다! 찬이7~8개가량 나오는데 깔끔함. 개인적으로 김치맛부터 보는데 요즘것들처럼 단맛이 없어서 마음에듬. 배추김치 열무김치 모두 익은건 아니지만 모두 비움. 오징어젓갈도 기성품 맛이 아닌 뭔가 진한 맛이 나는데 개인적으론 좀 부담스럽지만 찾는 사람이 많은지 따로 판매도 하고있음. 돌솥은 밥이 질척하게 나왔는데 기본간이 약간 있는듯마는듯 들어있음. 밥을 다들어내고 물을부어놓아 누룽지를 만들었는데 맛이 기가막힘. 누룽지물은 질색하던 애들이 몇번씩 떠먹는걸보면. 여하튼 배만 채우려했는데 만족스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