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해언니네 — Restaurant in Jeonbuk State

주말에 다녀왔는데 주악사러갔는데... 왜 음료를 꼭사야하나요..? 안사면 못산다고 강매같은 느낌.. 정말 마시기 싫은 음료를 99999999999999번 생각하고 사긴삿는데 너무.. 후회됩니다..제 입맛에는..별로였습니다 주악 산거 그대로 있습니다. 선택 잘못한 제 자신한테 너무...

네*버 블로그 리뷰 보고만 갔다왔어요 1인 1메뉴지만 사이드 1만원 후반~2만원대는 1메뉴에 포함이 안되서 무조건 밥종류 꼭 시켜야해요 식당 들어서자마자 오픈냉장고에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에 이미 음식이 담겨있고 트레이에 담고 그냥 결제만 해서 먹는건데 수저 포크 컵 물 모든게 셀프입니다 맛... 너무 평범해서 놀랐어요... 2인분 주문했는데 돈 아까워서 싹싹 긁어서 배만 채웠고, 나올땐 막었던 플라스틱 용기도 다 직접 분리수거도 해야돼요 제대로 된 식기가 아닌 일회용 용기인데... 서빙과 치우는것까지 직접 해야하는부분이... 푸드코트말고는 여기에서 처음 경험했습니다! 1인분치고 비싼 가격에 평범한 맛이라 또 오고싶진 않습니다. 변산반도와서 첫식사였는데... 실망만 했습니다....ㅠㅠ 분위기는 깔끔하고 이쁘개 꾸며져있고 사진 이쁘게 찍고싶을땐 가도되겠지만! 오늘은 이 마저도 하고오진않았고, 또 와서 하고싶진않네요...! 다른 후기에 많이 보이던 꽃게살양념덮밥?이건 제가갔을때 메뉴 어디에도 없어 못먹었어요...

개성주악이라는 한식 디저트가 핫하길래, 궁금해서 방문했음, 전체적으로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갬성 넘치는 분위는 좋았음, 마당이 있어서 날좋은날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듯, 하지만ㅡ 공간이 협소해서 자리들이 너무 붙어있고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듯함,

아무리 수제 디저트라지만 가격이 너무비쌈.. 개성주악은 진짜 한입이면 끝나는데, 한개 가격이 3500~4500대, 음료도 6천원이 제일 저렴한 가격, 음료 두개에 디저트 몇개 시키면 거의 4만원 ㅡ

그리고 포장할때 디저트만 포장이 안되고 무조건 음료 한잔 같이 사야 포장가능함ㅡㅡ 디저트가 저렴한것도 아닌데, 음료까지 강매하는...